동춘동 대우삼환 35평형 도배/장판 시공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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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92회 작성일 19-06-20 15:43본문
·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원인재로 88
· 평형 - 35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3주
동춘동 대우 삼환 고객님 댁의 마지막 공정 과정인
도배, 장판 시공 후기 함께 하시겠습니다. 도배 공정부터 보실까요~!
인천 인테리어 업체 디엔소디자인의 도배 공정은
높은 마감 퀄리티를 위해 이틀에 걸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첫째 날은 고르지 못한 벽체 면을 핸디코트로 퍼티 작업을 진행하여
면을 매끄럽게 잡아주어야 하는데요.
벽체 면의 거친 면이나 홈이 파인 곳 또는 스위치, 콘센트 주변 등
핸디코트를 얇게 발라 면을 고르게 해주어야 합니다.
고르게 면을 잡아준 뒤에는 부직 작업을 해주는데요.
부직 초배 작업은 벽체의 거친 면이나
울퉁불퉁한 부분을 커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벽지로 마감해주게 되면
바르지 못한 면이 그대로 올라오게 되겠지요?
이러한 벽지가 벽의 가장자리에 부착되어
중간 부분은 벽체 면에 붙지 않도록 공간을 띄워
면의 평활도를 높여주는 작업이 바로 띄움 시공입니다.
이 시공방법은 실크벽지를 더욱 깔끔하게 마감해주기 위한
공사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기초 밑 작업을 끝내고 다음날에 미리 선정된 벽지를 작업해주는데요.
부직포 위로 이음새를 잘 맞춰주어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줍니다
벽지를 붙인 후 처음은 쭈글쭈글해 잘못된 것 같아 보이지만
마감재가 충분히 마르면서 벽면에 밀착되어 팽팽하게 펴져
깔끔한 마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겨울철에 작업하는 벽지의 경우 날씨가 춥기 때문에
벽지가 충분하게 마르는 기간을 일주일정도 잡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벽지의 경우 온도와 습도에 약한 마감재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벽지가 충분하게 마르기도 전에 내부의 온도를 높여주거나 빈번하게 환기를 시켜줄 경우
온도차로 인해 습기가 생성되면서 하자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거실과 내부 침실은 각각의 공간에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솔리드 계열 실크벽지를 선정하여 시공해주었습니다.
도배 공정을 마친 뒤에는 인터폰 설치도 새롭게 진행해주었고
그 외의 스위치, 콘센트, 조명 등 전기 작업을 마감해주었습니다
다음날 바닥재 공정으로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바닥은 LG 소리 잠 비앙코 장판을 선정하셨습니다.
고급스러움과 화사함을 주어 인기가 많은 제품이죠~!!
장판 시공 전 바닥의 크고 작은 다양한 크랙은 은박으로 보수작업을 해줍니다.
모서리부터 장판용 본드를 꼼꼼하게 발라주면서 시공을 시작하는데요
넓은 면적뿐 아니라 문틀의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세심하게 재단하여 꼼꼼하게 시공해주게 됩니다.
모던한 컬러 실크벽지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소리 잠 비앙코 장판~!!
대리석 패턴이 주는 우아함이 공간에 가치를 더해주는듯하죠~
그래서 더욱 사랑받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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