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연수구 먼우금로83길 12 

· 평형 - 30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거실 욕실도 도기를 비롯 수전과 기구들을 모두 철거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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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난 아파트이다 보니 누수를 예방하고자 바닥 방수부터 권해드렸어요~.

타일을 철거하는 모습이죠! 이런 작업들은 소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공사 전 반드시 입주자 동의서를 받고 하셔야 한답니다~

바닥 타일을 철거 하고 나서보니 배수관이 막혀있는 모습이 확인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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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작업을 통해 막혀있는 배수 관을 뚫어 배관을 새롭게 교체 한 뒤

미장해 단단하게 고정 시켜 주고요- 입구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꼼꼼하게 막아줍니다.

그런 뒤에는 1차 액체 방수를 진행해 주는데요-

바닥은 레벨을 맞춰 방수액을 골고루 발라주고 양생 해주면 1차 방수가 끝나는데요-

1차 방수 작업만으로 완벽하게 누수를 잡아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2차 고뫄스 방수를 진행해 줍니다. 고뫄스 시공은 1차 액체 방수의

단점을 보완해 주기 위한 마무리 작업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수 공사의 경우 욕실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 기억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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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목공사 과정인데요. 주방 옆 알파룸 목공사가 가장 큰 공정이었습니다.

천장에 간격에 맞춰 각재를 걸어 새롭게 천정에 틀을 만들어 줍니다.

기존 샤시틀을 기준을 잡아 양쪽에 가벽을 새로 작업해 주는데요-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 수직을 잡아 틀어짐 없도록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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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발코니 샤시 턱에 맞춰 틀을 세워 가벽을 꼼꼼하게 완성해 주는데요-

​조금이라도 틀어짐이 있으면 샤시 설치 시 틀어지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을 거쳐 완성해야 하는 세심한 과정이랍니다.

양 사이드에 창틀을 만들어준 뒤에는 천장에 천장에 걸어둔 각재에 방수 석고 보드를 취부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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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샤시가 설치될 남은 벽면에도 방수 석고보드를 붙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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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부에는 설치될 샤시 두께를 감안해 단열 작업을 해주는데요-

단열재와 벽체 사이 틈새는 우레탄 폼을 충분하게 쏴주어 촘촘하게 막아줍니다.

우레탄 폼이 건조 된 후에는 목공으로 면을 마감해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내부 벽체는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 단열성을 높여주고요~

천정 몰딩과 걸레받이를 시공해 마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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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벽타일 시공을 위해 방수 석고보드로 평탄작업을 마쳐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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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는 중문을 새롭게 만들어 주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꼼꼼하게 맞춰주고 미리 제작한 문틀을 끼워준 뒤 목공으로 겉 부분을 마감해 줍니다.

시공 후에도 레이저를 통해 틀어짐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주고요-

문짝을 끼워준 뒤에는 문을 열고 닫음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중문 같은 경우 슬라이드형 도어라서 문을 열고 닫음이 잦게 되는데요

레일이나 문틀 자체가 잘못 설치하게 되면 하자가 발생하게 되므로 세심하고 꼼꼼한 작업 스킬이 중요한 요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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