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성지리벨루스 34평 목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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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21-01-08 16:11본문
·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신송로6번길 7
· 평형 - 34평형
· 형태 - 전체 인테리어
· 공사 기간 - 3주
기존 현관은 단높임해 거실 입구로 변경되었죠-
단높임이 끝나는 지점에 중문을 설치해 현관과 거실의 공간을 나눠줄 예정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남은 공간들의 목공사도 계속 진행되어야 하겠죠!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의 남은 벽체도 가벽을 세워 방수 합판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었어요.
기존 중문이 설치된 자리에는 철거 후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이 남게 되었는데요.
MDF로 문틀을 감싸주어 깔끔하게 마감해 주었네요.
현관 전실은 외부다 보니 아무래도 천장부터 벽체까지 습기에 취약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방수 기능이 있는 마감재로 꼼꼼하게 마무리해 준 부분입니다.
기존 거울이 설치되어 있었던 벽면은 석고보드로 평탄화 작업이 완성되었습니다.
기존 마감재를 철거하고 난 뒤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들을
추후 마감 퀄리티를 위해 꼼꼼하게 체크해 가벽을 세워 석고보드로 마감해 주고,
공간에 따라서는 석고보드로 평탄 작업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현관에 이어 거실 복도 그리고 주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방은 미리 실측한 뒤 설계를 마쳐 고객님의 컨펌을 받아 진행하게 되는데요.
ㄱ자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되 상부장을 최소화하여 시야를 넓게 잡아 줄 예정이에요.
기존에 상부장이 설치되어 있던 부분은 석고보드로 타일과 단차를 맞춰 면을 정리해 주고요
남은 벽체도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꼼꼼하게 벽을 마감해 주는데요.
평탄화된 벽체는 타일로 마감해 공간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에요.
주방 벽체와 이어지는 거실 입구 벽체에요-
벽면 장식이 MDF 알판으로 되어 철거 후 석고보드로 새롭게 벽체를 만들어주었어요.
주방 천장 등 박스도 틀을 만들어 석고보드로 평탄화 작업을 해주었고요.
완성된 공간은 몰딩을 둘러 더 깔끔하게 마무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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