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연수구 먼우금로83길 12 

· 평형 - 30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주방 벽타일 모습을 보시면요-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큰 사이즈 마감재(400*800)

비앙코 마블 타일로 공간을 채워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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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수평라인이 오차 없이 일치한 모습이네요^^

메지까지 넣어주면 더욱 깨끗하게 공간이 완성된답니다.

베이스가 화이트이다 보니 어느 컬러의 싱크대를 설치하여도 잘 어우러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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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발코니 바닥 마감재 시공 과정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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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상태에 따라 덧방 시공을 진행한 곳이 있었고

시멘트와 모래를 적절하게 섞어 사모래를 만들어 높이를 잡아 바닥 면을 채워주고

물을 뿌려 밟아 준 뒤 영상처럼 미장 흙 손으로 면을 곱게 만들어줍니다.

마감재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해 백시멘트 노릿물을 뿌려주고 지정된 타일을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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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베이지 그레이 컬러 마감재가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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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까지 넣어주면 더욱 깨끗해진 모습으로 완성된답니다

나머지 발코니와 다용도실은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 타일로 마감해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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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관 타일은 화이트 육각 비앙코 타일로 마감해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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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이 필요한 공간은 모두 소개해드렸는데요.

대체로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셨고 포인트를 주는 공간에는 화사하고 밝은 톤의 마감재를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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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다음은 발코니 도장 시공 과정입니다. 먼저 완공된 마감재 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비닐 보양을 꼼꼼하게 해주고요

벽체부터 천장까지 구석구석 기초 하도 페인트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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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페인트가 충분히 건조되고 나면 곳곳의 크랙들을 퍼티로 잡아주는데요.

퍼티는 얇게 여러 번 도포해야 면을 균일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퍼티 후 하도 페인팅을 한 번 더 발라주고 최종 마감재 시공을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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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마감재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료를 기계에 넣어 뿜칠 시공을 하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을 뿌리면 도료가 뭉치게 돼 마감성이 떨어지게 되고,

얇게 여러 번 시공 해야 깔끔한 마감 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완성된 발코니 모습입니다.

친환경 바이오 코트는 일반적으로 시공 하는 탄성 코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인 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