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샷시도 우레탄 폼 작업을 진행해 주었는데요.

우레탄 폼이 부풀어 오르면서 작은 틈새를 막아 주면서 창틀이

벽체 면에 더욱 탄탄하게 밀착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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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일 경우 창틀과 벽면 사이 실리콘으로만 마감하였거나,

아무런 단열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벽면과 창틀 사이의 간격을 우레탄 폼으로 충진해주면, 부풀어 오르면서 굳게 되는데요.

굳고 나면 틈이 막아지기 때문에 단열과 함께 방음 효과도 크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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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 폼이 부풀어 올라 굳어지게 되면 울퉁불퉁한 부분을 반듯하게 정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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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부는 마스킹 테이프를 둘러주고 실리콘을 쏴

헤라로 면을 곱게 만들어 주고 나면 깔끔하게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