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하고 나니 어떠세요? 시원시원하게 탁 트인 시야가 공간이 더욱 넓게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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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이 설치된 부분은 움푹 파여 바닥을 드러내었는데요-

이곳은 설비 작업 때 미장하여 바닥을 고르게 만들어줄 예정이에요.

설치되어 있던 전기선들도 깔끔하게 보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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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내부는 싱크대 외에도 벽타일까지 깔끔하게 철거가 이루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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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욕실로 넘어가 볼게요~ 보시는 곳은 안방 욕실인데요.

안방 욕실은 넓기도 하고 설치된 기구들도 많아 철거할 양이 제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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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시공되어 있던 상부 수납장을 띠어내고 하부장도 철거를 진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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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부분의 타일을 꼼꼼하게 제거하여 단차가 나지 않도록 해줍니다.

바닥 타일까지 정리하여 깔끔하게 철거가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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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길게 설치되어 있던 현관장 그리고 내부 가구들과

공용욕실 기구 등 1차적인 철거 공정을 마쳤습니다.

공정을 마치고 난 뒤에는 어김없이 현장을 정리하여 다음날의 공정을 준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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