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32평형 단열 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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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954회 작성일 19-06-13 16:35본문
·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평수 : 32PY
입구 침실 확장공간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벽체에는 은색 단열재를 미리 시공해두었고 확장될 공간만큼
각재로 석고보드를 취부할 수 있도록 각재틀을 만들어 준 모습입니다.
각재틀 안으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 준 뒤에
간격에 맞춰 틀을 촘촘하게 만들어주고 그 위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한 번 더 부착 해줍니다.
아이 소 핑크의 경우 재단하여 각재틀에 채워 넣다 보면 작은 틈새나 이음새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우레탄 본드로 세심하게 막아주어야 단열이 더욱 확실하겠죠!
그 위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 해준 뒤 마지막 단열재인
이 보드까지 부착 해주면 한쪽 벽면의 공정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측면을 보시게 되면 순서대로 차곡차곡 가지런하고
깔끔하게 시공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맞은편의 경우에는 발코니 배수관은 은색 단열재로 감싸주고
목공으로 박스를 만들어 내부는 아이 소 핑크로 단열을 해주었습니다
배수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작업해둔 목공 박스를
전부 뜯어내야 하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하부는
타공해두어 오픈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벽체의 단열공사를 시작하기 전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 수직을 맞춰 작업 후 얼마만큼 두께가 생기는지
미리 계산하여 먹줄로 체크해두고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런 뒤 앞의 과정과 같이 각재로 틀을 만들어주고
아이소핑크+목재틀+아이소핑크+방수석고보드+이보드 이렇게 마무리하게 됩니다.
벽체 단열공사가 끝난 뒤 목공으로 측면을 마감해주고 천정 단열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은색 단열재를 꼼꼼하게 부착해준 뒤 조명 전기선은 미리 빼둡니다
그런 뒤 간격에 맞춰 각재로 틀을 만들어줍니다.
틀 사이로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준 뒤
각재틀에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주면 천장 단열은 끝이 납니다.
천장은 기존 천장과 발코니였던 부분의 단차가 나지 않고
평탄하며 아직 공정을 소개해드리지 않았지만
천장 몰딩과 걸레받이를 시공해주어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이네요.
다음은 거실 발코니 확장 공정과정입니다.
입구방 발코니와 마찬가지로 배수관을 목공으로 보기 좋게 박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박스 내부도 꼼꼼하게 단열재를 부착해두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최종 마감재를 시공하고 나면 어떤 식으로 공정이 작업되있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하단에는 타공해두어 배수관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추후 최종 마감재가 시공된 뒤 어떻게 마감되는지 기대해주세요
천장에는 은색 단열재를 부착해주고 방수 합판으로 커튼 박스도 만들어줍니다.
그런 뒤 기존 천장과 확장된 공간의 천장의 레벨을 맞추어 목재상을 간격에 맞춰 걸어줍니다
목재상 사이사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꽉~채워주고
사이사이 작은 공간들은 우레탄 본드로 막아준 뒤 걸어준 목재상에 방수석고보드를 취부 해줍니다
천장에 이어 발코니로 이어지는 벽체 단열을 시작하게 됩니다.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수직을 맞추며 목재상을 걸어주고
확장된 공간의 콘센트 설치를 위해 전기 이설작업을 진행해주었습니다.
목재상 사이에는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준 뒤 방수석고보드를 시공해줍니다.
결로방지에 탁월한 이보드까지 작업해주면 발코니 쪽 벽면 단열은 끝나게 됩니다.
마지막 맞은편의 벽체의 경우 단열할 부분에 은색 단열재를 부착해주고
전체적으로 벽체 목공사를 진행하여 평탄화 작업을 해줍니다.
간격에 맞게 목재상을 걸어준 뒤
아이소핑크와 방수석고보드 그리고 마지막 이보드 마감재까지 꼼꼼하게 작업 해줍니다.
나머지 목재상을 걸어둔 거실 벽체는 석고보드를 취부 해주어
단열재 레벨과 맞춰 평탄화 작업을 해주게 됩니다.
이 부분은 다음 목공 작업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샷시 하부까지 잊지 않고 이보드 마감재로 깔끔하게 마감해주면 거실 단열공사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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