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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더샵 그린애비뉴 39평 아파트 인테리어 확장공사 행위허가 절차 02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8-21 15:03

충분한 양생과정을 거쳐 바닥이 완성되면 목공사 작업이 이어집니다.

안방 발코니로 연결된 거실 통로를 가벽을 세워 막아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가벽을 세워줄 때는 수평수직을 맞춰서 반듯하게 틀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기존 출입부의 공간에 맞춰 가벽을 세워 막아주고 기존 벽체 두께만큼 남는 공간은

벽 레벨을 맞춰 틀을 다시 만들어 내부 단열재 시공을 시작해 줍니다.

벽체 두께만큼 내부에 단열재가 촘촘하게 시공되어 단열성을 높여주는 것인데

단열재는 같은 종류가 아닌 각기 다른 마감재로 시공해 효율성을 높여줍니다.

두툼한 회색 단열재를 기반으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시공 방향을 다르게 하여 시공한 뒤 각재로 내부 보강 틀을 잡아

아이소 핑크 단열재를 다시 시공합니다. 미세한 틈새는 우레탄 폼으로 촘촘하게 막고

잡아준 틀 위로 석고보드를 취부해 평탄한 벽체를 만들어 완성합니다.

안방 발코니 쪽은 방수 석고보드 취부로 출입부를 막아 표면을 만들어 주고

전체적으로 다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평탄한 벽체를 만들어 놓습니다.

가벽을 세워 공간 분리를 해준 뒤 본격적인 안방 발코니 확장공사 시작합니다.

단열 목공사는 천장과 벽체에 진행하는데요. 먼저 열반사 단열재를 붙여준 뒤 다음 스텝을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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