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32평형 목공사 시공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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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01회 작성일 19-07-03 16:30본문
·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평수 : 32PY
주방부터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주방은 벽타일 시공 사전 작업으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주었습니다.
거실 천장은 기존 등 박스를 철거해주고
단차가 생겨나지 않도록 평탄화 작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거실 벽체에도 확장공사로 인해 단차가 생성된 두께만큼 가벽을 세워주게 되는데요.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고 난 뒤 일정한 간격으로 각재로 상을 걸어줍니다
상을 걸어둔 곳에 석고보드를 사이즈에 맞게 고정시켜주면 평탄화된 벽체가 완성된답니다~
석고보드는 시공 방향을 다르게 하여 2P 마감해주었습니다.
맞은편 벽면은 디자인월을 시공해줄 예정입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수평수직을 맞춰 각재로 틀을 만들어주게 되는데요
벽걸이형 TV 설치를 대비하여 중앙 부분은 각재와 MDF로 더욱 보강해준 모습입니다.
상을 걸어둔 각재에 석고보드를 취부해 주고 디자인월을 시공해주는데요.
디자인월은 일자 쌓기 모양으로 조금 더 단정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제품은 동화디자인월의 트라 버틴 라이트 2 무광 타입입니다.
디자인월은 벽지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청소가 용이해 관리가 쉽습니다.
때문에 거실 한쪽 벽면에 포인트로 많이 장식하시는 마감재이죠.
벽지보다 단가가 조금 센 편이지만 시공 후에는
대리석 느낌이 물씬 풍겨 공간을 고급스럽게 연출해줍니다.
현관에는 중문 설치를 위해 위치를 잡아주고 틀을 먼저 만들어줍니다.
틀을 세워준 뒤에도 비뚤어지거나 뒤틀림이 없는지 레이저로 꼼꼼하게 체크해줍니다.
각 침실의 문선과 인방은 목공 작업 없이 기존 틀에 필름 작업만 하려 했으나
마감상태가 좋지 않아 전부 뜯어내고 새로 만들어주었습니다.
공정에 포함된 부분은 아니지만 완성도 높은 마감을 위해 서비스로 공사를 진행해드렸습니다.
꼼꼼하게 잘 완성된 모습이지요?
현관문도 목공으로 감싸 깔끔하게 마감한 모습입니다.
사춤 작업을 마치고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둔 샷시 하부에도
목공 작업을 하여 필름으로 마무리해주게 됩니다.
두꺼비집이라고 불리는 전기 분전함 커버도 새롭게 만들어 드렸습니다!
필름 작업 후에는 훨씬 더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할 거예요~
목공사를 마무리 하기 전 매입 붙박이장을 먼저 시공해주고 걸레받이와 몰딩을 시공해야 하는데요.
시공 전 벽체의 수평과 수직을 체크해주고 수평을 잘 맞추어 내부 붙박이 가구들을 설치해줍니다.
그런 뒤 문짝까지 깔끔하게 설치해주는데요-
수평을 맞추지 않고 그냥 설치하게 되면 틀이 뒤틀려 문짝 사용에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안방 붙박이형 화장대는 철거 한 뒤
공간에 맞게 분할하여 붙박이장으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문짝까지 시공이 끝나면 천정 몰딩과 걸레받이를 돌려주고 마무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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