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을 마친 뒤 바닥 타일 시공이 이루어지는데요.

벽체 메지 라인과 딱 들어맞도록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 라인을 맞추고 난 뒤 먹줄로 체크해 줍니다.

배수구는 메지 라인이 지나가는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메지 라인을 기준으로 양쪽을 대칭으로 배수구 모양을 타공해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게 완성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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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바닥 타일 시공도 계속 이어집니다.

바닥 타일은 벽과 같이 600*600 큰 사이즈의 타일을 시공하게 되었는데요.

큰 사이즈의 타일이다 보니 작은 타일보다 물구배 잡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한 장씩 붙일 때마다 바닥 레벨을 확인하며 시공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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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같은 타일로 바닥면을 채워주는 모습인데요.

은은한 광택이 나는 포셀린 타일 시공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자녀방과 거실 욕실도 벽과 바닥 타일을 통일해

통일감을 주고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완성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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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타일과 칸스톤 작업까지 마친 거실 욕실 모습입니다.

모서리 부분은 꼼꼼하게 보양하여 마감재를 보호해 주었고요

안방 조적 욕조도 칸스톤으로 상단을 마무리해 더욱 고급스럽게 완성되었네요!

이렇게 해서 송도 웰카운티 1단지 고객님 댁의 욕실 타일 시공과정 함께 하셨습니다~

크기가 큰 타일로 마감하고 나니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가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