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동 풍림아이원 49평형 철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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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070회 작성일 19-06-12 15:18본문
·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평수 : 49PY
오늘은 관교동 풍림아이원 아파트 49평형 고객님 댁~
새로운 현장의 생생한 시공과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관교동 풍림아파트는 1991년 입주를 시작한 오래된 아파트인데요-
고객님 댁의 공사 전의 모습을 보시게 되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라 생각이 드네요.
공사 전의 모습부터 함께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교동 풍림아이원 49평형 고객님 댁 공사 전의 모습입니다.
10여 년 전에 거실과 주방 쪽 발코니 확장공사를 진행하였지만
확장공사된 공간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샷시나 발코니도어도 마감상태가 좋지 않고 완성도가 떨어진 모습이었습니다.
방의 모습인데요- 무너져 가는 천장이 보이시나요?
몇몇 공간의 천장은 이렇게 주저앉은 채로 오랫동안 지내오셨다고 하는데요-
행거와 책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놓은 모습이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욕실 또한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요-
윗집에서 누수가 생긴 부분 그리고 욕실 내부에서도
누수가 발생하여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각 실의 철거가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천장 몰딩을 뜯어내니 천장이 무너져 내려 빠르게 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래된 체리색 걸레받이도 하나씩 뜯어내 줍니다.
각실의 천장, 샷시, 몰딩, 걸레받이까지 깔끔하게 철거된 모습입니다
다음은 욕실 철거 진행과정입니다.
윗집 욕실에서 누수가 되어 천장면으로 흘러 얼룩진 모습이 보이네요-
욕조 철거를 시작으로 방수공사를 위해 바닥과 벽체의 타일 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타일 색상 보이시나요?
바닥의 타일을 철거하다 보니 겹겹이 덧방 시공된 타일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였어요.
바닥 타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욕실 내부 자체에서도 누수가 발생되어 있어 물이 고이는 모습입니다.
벽체 타일도 꼼꼼하게 철거를 진행해주고요-
욕실 천장과 벽체 바닥까지 깔끔하게 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안방 앞 발코니 바닥 철거 모습입니다.
기존의 거실 바닥과 레벨을 맞추어 바닥 단높임 시공을 하여
수도를 사용하면 거실로 물이 넘어오고, 배수관을 묻어 물이 빠지는 곳이 없어
수도를 사용하지 못하던 발코니 였어요-
인천인테리어 디엔소인테리어디자인의 시공으로
철거를 진행한 뒤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공사 해드렸습니다.
추후 발코니 공사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알록달록한 색의 싱크대가 시공되었던 주방도 깨끗하게 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확장공사를 진행하였던 거실의 바닥재를 걷어내고 나니
바닥이 고르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상태였습니다.
천장을 철거하는 모습인데요. 단열재가 전혀 보이지 않죠?
확장된 공간은 난방뿐 아니라 단열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모습이 보입니다
주방 발코니 쪽 천장도 꼼꼼하게 철거를 해주었고요.
바닥에는 여러 장의 장판이 깔려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거실에는 소파월이 있는 공간에 복합타일이 시공되어 있었습니다.
타일이 시공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의 바닥 레벨 차이가 있어
레벨을 맞춰주기 위해 장판을 겹겹이 깔아둔 것이었습니다.
기존 주방 발코니 바닥도 거실과 같은 타일로
시공되어 있어 바닥 레벨이 맞지 않은 곳이었는데요-
그 위로 합판을 깔아두고 레벨을 맞춰준 모습이에요.
확장공사를 진행한 곳이지만 난방은 전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확장공사를 진행하였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마감상태도 좋지 않고 완성도도 상당히 떨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이렇게 확장공사 시 단열과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겨울에는 더욱 춥고 찬바람의 유입도 많겠지요-
그렇기에 확장공사 시 단열, 난방 공사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주방에 연결된 다용도실도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죠?
깔끔하게 철거공사가 끝난 거실의 모습이고요!
각실의 문틀과 문턱까지 깔끔하게 철거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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