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더월드스테이트 48평형 도장/도배/바닥재 시공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74회 작성일 19-06-17 16:23본문
·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평수 : 48PY
-발코니 도장-
발코니 도장 시공을 준비하기 위해 바닥면을 비롯해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부분들은 꼼꼼하게 보양 작업을 해줍니다.
그런 뒤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료가 벽면에 잘 시공될 수 있도록 기초 하도 작업을 진행해줍니다
하도 작업을 마친 뒤 건조해 주면 퍼티 작업을 해주게 됩니다.
면을 고르게 하지 않고 그대로 마감하게 되면 울퉁불퉁한 표면이 그대로 드러나게 됩니다.
기존 벽체와 레벨이 맞을 때까지 퍼티 작업을
반복해 면을 평탄하게 해주어야 마감 면이 깔끔하게 나올 것입니다.
하도 작업해둔 것이 마르는 동안 최종 마감재 시공을 위해
보양 비닐 커버링을 한 번 더 꼼꼼하게 해줍니다.
최종 마감재인 친환경 바이오코트의 경우 일반 붓이나 롤러 칠이 아닌
기계에 도료를 담아 스프레이 형식으로
뿜칠 할 예정이라 더욱 정밀한 보양 작업을 요하게 됩니다.
도료가 뿌려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작업복과
마스크 착용을 해주고 시공을 진행해주는데요-
구석까지 꼼꼼하고 디테일한 손길을 거쳐 도료를 뿌려주게 됩니다.
공정이 끝난 뒤 창가의 보양 비닐을 뜯어 창문을 열어 건조해줍니다.
건조 후 모습입니다. 살짝 펄이 들어가
조명이나 채광에 따라 반짝반짝 빛이 나 보인답니다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 마감이 깨끗하게
잘 되어 한결 정돈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도배-
벽지 시공과정은 매번 강조 드리지만 타업체와 달리 하루 만에 후다닥 끝내지 않습니다.
첫날에는 꼼꼼하게 기초작업을 진행해주고
다음날 지정된 최종 마감재를 시공하게 되는 것이지요~!!
겉으로 보기엔 결과물이 같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저희가 행하는 기초작업의 가치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기존의 벽지를 철거해주고 벽면을 고르게 해주기 위해 퍼티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주로 모서리나 스위치, 콘센트 주변 부분들의 면을 다져 벽체의 레벨을 맞춰줍니다.
그런 뒤 부직으로 초배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일반 시멘트 벽이 대부분 평탄하지 않기 때문에 벽지가 시공되는
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되지만 기초작업이 잘 되어야
높은 퀄리티의 마감상태를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정을 마친 후 모습입니다. 거실은 기둥과 컬러를 맞춰 한쪽 벽면을 조금 더 색감이 있는
벽지로 시공하였고 나머지 부분은 밝은 크림톤의 벽지로 마감해주어 화사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주방의 경우 식탁을 배치할 벽면을 딥그린 컬러 벽지로 시공해주어 포인트를 주었고
입구 외 각각의 침실은 공간에 맞게 도배지를 선정하여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너무 많은 종류의 도배지로 선택하실 때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으신데요~!
저희 업체와 같은 전문가와 상담하신 뒤 공간에 딱 알맞은 마감재를 추천받으시는 것이
전체적인 컨셉과 메인 컬러를 고려했을 때 조금 더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장판-
다음은 입주청소 전 마지막 공정이라 보실 수 있는 바닥재 시공과정입니다
고객님 댁의 경우 LG 지아 소리 잠 4.5T 비얀코 마블 장판을 선택하셨습니다.
비앙코 마블은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그레이톤 대리석 패턴이 자연스럽게 표현된 제품입니다.
때문에 공간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꾸미고자 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많은 제품이지요~
깔끔하고 모던한 벽지로 마감된 공간과도 찰떡궁합으로 잘 어울린답니다~!!
마블 외에도 300*600 타일 메지 라인도 함께 있는 제품이라 라인을 잘 맞춰 시공해주어야
완성된 뒤에는 하나의 라인으로 깔끔하게 마감됩니다
전문가의 스킬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는 모습을 담아보았는데요.
장판 끝부분의 선을 두 장 판이 포개지도록 놓은 다음-
포개진 부분을 이렇게 소리 잠 가이드 칼로 한 번에 쭉~잘라주게 됩니다!
그런 뒤 장판 접착제를 도포해주고 덮어준 뒤 바닥을 꼼꼼하게 눌러주면!
원래 한 장이었던 것처럼 감쪽같이 붙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주안 더 월드스테이트 고객님 댁의 모든 공정 과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