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 주택상가 30평대 시공사례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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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19-06-25 16:27본문
· 위치 -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 평형 - 30평형
· 형태 - 상가주택
· 공사기간 - 3주
기존의 타일이 견고한 편이라 별도의 철거 없이 덧방 시공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벽타일 작업을 위해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잡아주고
새로운 벽타일을 붙이기 위한 시작 라인을 잡아준 뒤 먹줄로 체크해줍니다.
먹줄이 체크된 곳을 시작점으로 타일 접착제를 벽체에
고르게 도포해준 뒤 지정된 타일을 한 장씩 붙여나갑니다
오차 없이 일정한 메지 간격은 타일 작업자의 오랜 경력과 시공 스킬을 증명해주는듯합니다.
다시 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죠?
벽은 은은한 베이지 톤이 감도는 심플 모던한 액자 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지 작업을 진행해주어 더욱 깔끔하게 마감해줍니다.
메지는 깔끔한 마감 효과뿐 아니라 타일과 타일 사이를 채워주면서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바닥은 사모레를 깔아 바닥을 잘 다져주고 물이 잘 빠지도록 구배를 만들어줍니다.
그 위로 백시멘트물을 뿌려주고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다시 잡아주고 시공 시작 라인을 잡아줍니다.
시작 라인에 맞춰 한 장씩 시공해주다 보면 마무리가 되는데요.
벽체와 비슷한 컬러로 바닥재를 시공해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변신하였습니다.
메지 작업까지 마친 모습인데요. 한 라인으로 깔끔하게 이어지는 벽과 바닥의 메지 라인~너무나도 깔끔합니다
공정을 마친 뒤 평형 돔 천정을 시공해주고 모서리는 실리콘으로 마감해 더욱 깨끗하게 해줍니다.
다음은 주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공사 공정 과정에서 소개해드렸다시피
깔끔한 마감을 위해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하여 벽체 평탄화 작업을 해두었는데요.
마찬가지로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라인을 잡아주고 시공을 이어갑니다.
주방 벽은 클래식한 무광 화이트 Tile로 마감해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메지와 모서리 실리콘 작업까지 거치고 나면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촌스러운 무늬와 컬러가 올드함을 주는 발코니 바닥도 새로운 tile 마감재 작업을 진행합니다.
바닥 레벨을 잡아 주면서 메지 간격도 세심하게 잡아주며 한 장씩 마감재를 붙여나갑니다
다용도실과 발코니는 차분하고 밝은 그레이 컬러 tile로 마감해주었는데요.
발코니의 경우 벽체 라인에 맞춰 타일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모서리 부분은 코너비드로 깔끔하게 마감해드렸습니다.
메지 작업까지 끝내고 나니 벽체와 바닥 라인이 오차 없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현관 공정 과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리석으로 재료분리대를 새롭게 제작해주어 현관과 거실의 공간 구분을 해주었습니다.
현관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비앙코 타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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