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풍림엑슬루타워 61평 현관 바닥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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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1-04-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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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시 서구 중봉대로 586번길 22

· 평형 - 61평 확장형
· 형태 - 전체 인테리어

· 공사 기간 -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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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현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현관의 가구들 그리고 바닥 타일과 디딤판까지 깔끔하게 철거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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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새롭게 디딤판과 양쪽 벽면에 설치될 가구의 하단 턱을 만들어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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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가구는 디자인과 컬러 사이즈를 상세하게 설계하여

 고객님께 미리 컨펌을 받은 뒤 작업을 진행합니다.

가구가 설치될 공간을 잡아 하단 턱을 만들어 주는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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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으로 디딤판과 하단 턱의 틀을 잡아주고 난 뒤

사모래를 부어 레이저 레벨기가 잡아준 높이만큼 면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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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래에 물을 뿌려주고 면을 반듯하게 미장해 바닥을 고르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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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된 바닥에 물을 골고루 뿌려주고 나면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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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이 점점 굳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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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닥도 사모래 미장 후 물을 뿌려 바닥면을 건조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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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나면 바닥이 단단하게 건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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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된 현관 바닥부터 타일 시공이 이루어지는데요.

현관 바닥은 앞서 소개해드린 주방 타일과 같은 600*600 포셀린 타일로 마감재를 선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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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다 보니 한 장씩 붙여주고 난 뒤

바닥 레벨이 잘 맞는지 수평대로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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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판은 타일 크기와 같은 600 사이즈에 제작되어 원장을 붙여주면 깔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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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또 체크! 수평자의 기포관 공기가 중앙에 딱 떠있죠?

이렇게 꼼꼼하게 체크해 주고 난 뒤에 한 장 한 장 시공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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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씩 채우다 보면 어느덧 바닥 공간을 꽉 채우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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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살짝 단차가 있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시공이 완성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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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레이 톤의 아덱스223 메지를 넣어주고 나면

현관 바닥 타일 공정은 마무리됩니다.

양쪽 벽면에 가구가 설치되고 나면 더욱 빛나는 공간으로 완성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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