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삼성래미안 32평형 타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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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316회 작성일 19-06-17 11:34본문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평수 : 32PY
먼저 욕실부터 보시겠습니다.
철거 후 젠다이 조적을 쌓아 1차적으로 모르타르
방수를 진행한 후 양생과정을 거친 모습이에요.
액체 방수만 하게 되면 양생을 거치면서
크랙이 발생하여 하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액체 방수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방수층을 한 단계
더욱 업그레이드해줄 고뫄스 방수를 해줍니다.
벽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나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그리고 배수구 쪽에 꼼꼼하게 발라주고
바닥은 전체적으로 고뫄스 방수제를 도포해주어 마무리해주게 됩니다.
방수액이 다 마른 뒤에는 벽타일 시공부터 진행하게 되는데요.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과 수직을 제대로
잘 맞추어야 오차 없이 깔끔한 마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벽타일 시공할 기준이 되는 곳에 먹줄선을 두고 한 장씩 꼼꼼하게 시공하는 모습입니다.
공용욕실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주는 비앙코 타일을 시공해주었고
부부욕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그레이 톤이 감도는 밝은 톤의 Tile 로 벽을 마감해주었습니다.
벽타일 시공이 모두 끝난 뒤에는 바닥 타일 시공 준비를 하게 됩니다.
고뫄스 방수를 마친 바닥에는 얇게 사모래로 얇게 미장을 해주면서 물구배를 잡아줍니다
미장하였던 바닥이 단단하게 굳어지고 나면
Tile 접착 본드를 도포하여 바닥 레벨을 맞추며 한 장씩 시공해줍니다.
Tile 시공을 마친 공용, 부부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각각의 화장실 바닥은 어두운 컬러로 시공해주어 무게감과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도기, 수전, 액세서리가 설치된 모습은 온라인 집들이에서 확인해주세요
내부 마감재가 썩어 부스러졌던 주방입니다.
북풍을 그대로 맞아 겨울에는 제 기능을 못하기도 했었지요.
목공사를 거쳐 꼼꼼하게 단열을 해주고 방수 석고보드로
벽체를 평탄화 작업을 해주어 벽타일 시공을 준비해주었습니다.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 수직을 맞추어 벽타일을 한 장씩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주방의 벽타일은 화이트 유광 타일로 시공하였는데요.
유광 타일의 경우 이물질이 묻었을 때 쉽게 닦여 관리하기 쉽고 화이트 컬러
벽돌쌓기 형식으로 시공해주어 시각적으로 더욱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싱크대를 설치하게 되면 더욱 빛나는 주방으로 완성되겠죠?
기존의 어둡고 비위생적이었던 현관은 목공사를 진행하여
파티션을 만들어주고 3연동 중문을 시공해주었는데요.
현관 바닥의 디딤판 대리석은 깔끔한 화이트톤으로 맞춰 새롭게 시공해주고
바닥은 모던함을 더해주는 짙은 그레이 컬러의
사각 타일을 시공해주어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발코니 바닥 타일 시공과정입니다.
발코니의 경우 바닥상태가 나쁘지 않아 덧방 시공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발코니 바닥의 경우 밝은 톤의 사각 타일을 시공해주어 화사함을 더해주었는데요.
메지 작업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거실 발코니 외 나머지 발코니 바닥 타일도 깔끔하게 시공이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옥련동 삼성아파트의 욕실, 주방, 현관, 발코니의 Tile 시공과정 함께 보셨는데요.
Tile 시공으로 인해 한 층 더 완성에 가까워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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