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1단지 64평 욕실 타일 공사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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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584회 작성일 20-12-0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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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송로 143

· 평형 - 64평형(213T㎡)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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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욕실 타일 작업도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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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자녀방의 타일은 옅은 그레이 컬러의 600*600 큰 사이즈의 포셀린 타일로 마감하였는데요.

거실 욕실의 경우 조적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눠 좁아 보일 수 있지만,

크고 밝은 컬러톤의 타일 시공으로 공간을 화사하고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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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 파티션과 벽체 젠다이는 라인을 맞춰 벽체에 먹줄로 체크해 주고,

체크된 먹줄 라인에 맞춰 지정된 타일을 한 장씩 붙여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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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방 욕실도 마찬가지로 레벨기의 라인에 맞춰 한 장씩 타일을 붙여가는 과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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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하단이 철거되었던 부분은 기존 타일과 레벨을 맞추고

미장하여 벽면을 평탄화 시킨 뒤 타일 시공을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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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타일을 벽에 더욱 튼튼하게 붙여주기 위해서는 기본 타일용 본드와

주제+경화제를 섞어 만든 에폭시를 도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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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이 크다 보니 몇 장 붙이고 나니 벽체를 가득 채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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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욕실은 거실과 자녀방의 타일보다는 조금 더 짙은 그레이 톤으로,

자연스러운 대리석 무늬가 담겨 있어 고급스러움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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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적 욕조의 상단 마무리는 칸스톤 대리석으로 마감할 예정이라 그 자리를 남겨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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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욕실 벽체 타일이 이렇게 완성되었어요-

은은하게 광이 나는 포셀린 타일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정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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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자녀방의 욕실 벽체도 면이 채워져 가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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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마친 뒤 타일 사이 간격제를 빼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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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의 경우 사선으로 이어져 타일의 끝이 최소한으로 노출되어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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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마치고 난 뒤에는 메지를 넣어 주는데요.

타일 사이에 일정하게 메지를 넣어 주면 외관상 더욱 깔끔한 마감 퀄리티가 완성됩니다.

빈 곳 없이 꼼꼼하게 메지를 넣고 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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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 물을 적셔 남은 메지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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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되고 나면 더욱 깔끔해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레이톤 컬러의 타일이라 메지는 아덱스 그레이로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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