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 평형 - 43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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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된 문짝은 베이지그레이 컬러의 영림 PS023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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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붙박이장도 같은 컬러 필름으로 래핑 해주어 깔끔하게 마감해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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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드레스룸과 맞은편의 수납장도 색상을 통일하여 마감한 모습입니다.

그레이 컬러에 베이지 톤이 섞여 모던함을 기본으로

 따스함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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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문틀은 가구보다 조금 더 짙은 색상으로 래핑 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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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된 곳들은 모서리에 보양을 해주어 마감재를 보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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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단열공사를 거쳐 완성된 외부 발코니 창고 내부와 문틀!

새롭게 목공사를 거친 곳도 필름으로 마감해주어야 더욱 깔끔해지겠지요. 

창고 내부는 친환경 바이오코트 도장으로 마감해주고

문틀은 창틀 컬러와 맞춰 화이트 필름으로 래핑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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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거실 천장 등 박스 부분을 작업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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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들의 이음새부터  퍼티를 발라 고르게 면 작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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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 건조 후에는 사포로 샌딩 해주어 도드라지는 곳이 없도록 세심하게 면을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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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작업 후에는 프라이머를 발라 밑 작업을 끝낸 뒤에  

지정된 필름을 부위별로 꼼꼼하게 작업해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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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천장은 뭔가 마무리가 되지 않은듯한 우물 천정 형태였는데요.

목공사로 등 박스를 만들어주고 화이트필름으로

마감해주어 더욱 밝고 화사한 공간으로 변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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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다용도실 바닥 타일 공정 과정부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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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되어 문짝이 어긋나 있었던 수납장은 모두 철거한 뒤,

단차가 나는 곳과 배수구 덮개 크기를 고려해

타일을 알맞게 절단하여 바닥 레벨에 맞춰 한 장씩 시공을 진행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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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과 같은 컬러의 타일로 거실 발코니 바닥도 마감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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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로 마감해준  창고 내부 바닥도 라인을 맞춰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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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콜 컬러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차분함과

안정감을 주고, 흰색 메지 라인과 대비되어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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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댁의 욕실의 경우 부분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공간을 꾸며드렸는데요.

욕조 벽면 위로 조금 짙은 컬러 마감재로 마감하여 시각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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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수납장 철거로 인해 움푹 파인 벽체는 새로운 수납 장을

설치하기 위해 타일을 붙여주어 평탄화 작업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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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기존 백시멘트 메지를 제거한 뒤 새로운 줄눈제를 시공해주었는데요.

 깨지거나 오염되어 어둡게 착색되어 버리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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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고

해도 오염된 부분들은 쉽게 지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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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기존 백시멘트 메지를 제거한  뒤 줄눈제를 시공해주면

복잡한 리모델링을 거치지 않고 깔끔하게 공간을 새롭게 변신할 수 있고

  공정 후에도 간단한 청소로 깨끗한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셀프로 시공하시는 분들도 많이 증가하였는데요.

 하시기 전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부분은

기존 백시멘트 메지 잔해들을 꼼꼼하게 제거해야 하며,

줄눈제를 일정하게 바닥 레벨에 맞춰 잘 쏴주어야 깔끔하게 마감이 됩니다.

정밀하고 꼼꼼한 스킬을 요하는 공정이라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