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 평형 - 30평형

· 형태 - 상가주택

· 공사기간 -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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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타일이 견고한 편이라 별도의 철거 없이 덧방 시공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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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벽타일 작업을 위해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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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벽타일을 붙이기 위한 시작 라인을 잡아준 뒤 먹줄로 체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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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줄이 체크된 곳을 시작점으로 타일 접착제를 벽체에

 고르게 도포해준 뒤 지정된 타일을 한 장씩 붙여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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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 없이 일정한 메지 간격은 타일 작업자의 오랜 경력과 시공 스킬을 증명해주는듯합니다.  

다시 봐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죠?

벽은 은은한 베이지 톤이 감도는 심플 모던한 액자 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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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메지 작업을 진행해주어 더욱 깔끔하게 마감해줍니다.

메지는 깔끔한 마감 효과뿐 아니라 타일과 타일 사이를 채워주면서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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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사모레를 깔아 바닥을 잘 다져주고 물이 잘 빠지도록 구배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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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 백시멘트물을 뿌려주고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다시 잡아주고  시공 시작 라인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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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라인에 맞춰 한 장씩 시공해주다 보면 마무리가 되는데요.

벽체와 비슷한 컬러로 바닥재를 시공해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변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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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 작업까지 마친 모습인데요.  한 라인으로 깔끔하게 이어지는 벽과 바닥의 메지 라인~너무나도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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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을 마친 뒤 평형 돔 천정을 시공해주고 모서리는 실리콘으로 마감해 더욱 깨끗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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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방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공사 공정 과정에서 소개해드렸다시피

깔끔한 마감을 위해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하여 벽체 평탄화 작업을 해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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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레이저 레벨기를 이용하여 라인을 잡아주고 시공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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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벽은 클래식한 무광 화이트 Tile로 마감해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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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와 모서리 실리콘 작업까지 거치고 나면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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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 무늬와 컬러가 올드함을 주는 발코니 바닥도 새로운 tile 마감재 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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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레벨을 잡아 주면서 메지 간격도 세심하게 잡아주며 한 장씩 마감재를 붙여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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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과 발코니는 차분하고 밝은 그레이 컬러 tile로 마감해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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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의 경우 벽체 라인에 맞춰 타일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모서리 부분은 코너비드로 깔끔하게 마감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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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 작업까지 끝내고 나니  벽체와 바닥 라인이  오차 없이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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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관 공정 과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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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석으로 재료분리대를 새롭게 제작해주어 현관과 거실의 공간 구분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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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비앙코 타일로 마감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