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삼환1단지 47평 전기, 설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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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60회 작성일 20-09-24 15:56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23
· 평형 - 47평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3주
철거가 끝난 뒤에는 1차 적인 전기 작업을 해주게 됩니다.
거실의 경우 콘센트들이 너무 우측으로 치우쳐있어 전기선 들이 고스란히 노출이 되었는데요.
안전하게 CD 관에 선을 연장해 아트 월 중앙 쪽으로 옮겨줄 예정이에요.
주방과 욕실도 마찬가지로 콘센트 위치를 안전하게 변경해 주었고요-
작은 방 발코니에는 보일러실이 새롭게 설치가 될 것인데요.
작은 방에서 전기를 따서 발코니와 연결해 콘센트를 새롭게 만들어 줄 예정이에요.
문틀을 제거하고 난 공간은 미장으로 바닥면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음은 욕실로 넘어가 볼게요~ 욕실은 배수구 주위를 미장 해 단단하게 고정 시켜 주고요-
새로운 문틀 시공을 위해 입구를 미장해 면을 고르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면 작업을 모두 마친 뒤에는 욕실 바닥 1차 방수가 시작되는데요.
방수 액과 모르타르를 적절히 섞어 액체 방수를 진행해 줍니다.
바닥과 닿는 벽체 모서리와 바닥 전체에 액체 방수를 진행해 주는 모습이에요-
울퉁불퉁한 면이 없도록 모르타르를 바닥에 골고루 도포 해 줍니다
양생 과정을 거치고 나면 1차 방수가 끝나게 됩니다.
방수는 1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추후 2차 공정이 남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보실 공간은 주방과 연결된 다용도실이에요-
다용도실 바닥은 단을 높여 사용하실 예정인데요-
기존 바닥과 단차가 나지 않도록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을 맞춰 단 높임 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용도실 우수관은 냄새나 벌레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기 위해 개폐기를 달아 주었고요.
기존 바닥면과 단차를 맞춰 단높임 미장을 진행해 줍니다.
흐트러지는 면이 없도록 깔끔하고 정확하게 미장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이에요-
미장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주방 바닥과 한 면같이 깔끔하게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해서 관교 삼환 1차 고객님 댁의 철거부터 설비 과정까지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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