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는 외벽에는 결로 예방에 탁월한 이 보드 시공으로 단열성을 높여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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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거실 발코니 샷시 하단 부분에도 꼼꼼하게 단열재 시공을 하였어요-

라운드 모양이라 잘 붙지 않을 수 있어 임시로 고정 장치들을 촘촘하게 두었어요.

-필름-

목공사를 마친 뒤 뼈대를 잡아주고 난 뒤에는 필름 시공으로 베이스 컬러를 입혀주게 되죠.

필름 공사는 래핑 마감보다 기초 밑 작업이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 늘 강조 드리는 말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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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에는 프라이머를 발라 주면 기초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프라이머는 필름의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한 자재이므로 래핑 할 부분에 꼼꼼하게 도포해 줍니다.

프라이머가 건조되는 동안 지정된 필름지를 미리 재단해 주는데요.

관교 삼환 1단지 고객님 댁의 경우에도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셔서 메인 컬러는 화이트로 잡았어요-

문틀과 문짝 모두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죠? 그에 맞춰 문선과 임방까지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디테일한 래핑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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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는 내부 쪽에 목공으로 케이싱을 돌려준 부분을 필름으로 마감해 줄 예정인데요-

이음매 부분에는 퍼티 작업으로 면을 잡아주고 화이트 필름으로 래핑 해 줍니다.

공정이 완성된 뒤 다른 곳들도 마찬가지로 보양 작업을 진행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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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재가 오염되거나 찢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한 보양 작업은 필수겠지요^^

필름 공사 후 현장 정리로 공정을 마무리해 준 모습인데요.

언제 봐도 깔끔하다!라는 것이 느껴지는 현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