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한국남동발전 인천 용유무의자월 사무실 인테리어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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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3-05-09 15:30본문
먼저 칸막이 레이아웃을 보시자면
상단 중앙 부분에 공간을 나눠 회의 및 강의실로 사용할 것이고
좌측 하단으로 나란히 창고와 탕비실이 만들어질 예정이에요~
회의 및 강의실 칸막이 공사 과정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렸던 먹매김 작업에서 칸막이 위치와 두께를 미리 지정해 두었었죠.
위치에 맞춰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수직을 다시 한번 맞춰 칸막이 공사를 시작합니다.
칸막이는 천장과 바닥면을 수평수직을 반듯하게 맞춰 목재로 칸막이 가벽 뼈대를 만들어 줍니다.
중앙의 회의 및 강의실은 사무 공간 중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곳으로
3면을 목재 골조를 세워 칸막이 가벽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먹줄을 튕겨둔 라인에 맞춰 반듯하게 뼈대를 세워주고
간격에 맞춰 목재를 바닥부터 천장까지 세로로 내부를 촘촘하게 채워주고
세워준 뼈대가 휘지 않도록 가로로 지지대를 시공해 줍니다.
칸막이를 세워줄 때는 미리 배선 작업을 해둔
스위치와 콘센트 등의 지정된 위치를 잡아 선을 정리해 주어야 합니다.
칸막이 뼈대를 세워주고 스위치 콘센트가 설치될 위치에 플렉시블 전선관에 보관된 전기선과
난연 CD 관에는 UTP 통신선을 넣어 설치될 위치에 잘 정리해 주고 난 뒤
외부와 내부에 석고보드를 취부해 벽체 면을 만들어 줍니다.
석고보드는 이음 부분이 단차가 나지 않도록 정밀하고 촘촘하게 시공을 진행해 주고요.
출입구가 설치될 정면 양쪽 모서리 부분은 문틀 시공을 위해 MDF로 보강해 줍니다.
문틀은 문짝 컬러와 통일해 한국남동발전 시그니처 색상인 블루 컬러로 제작했고요.
하단 문턱이 없는 문틀로 하단에 목재를 공간에 맞게 끼워 틀어짐 없이 반듯하게 설치를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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