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거할 수 있는 창은 탈거한 뒤 손잡이와 같은 부품을 해체하고

조금 더 수월하게 필름 래핑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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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하지 못한 창은 그대로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기존 시트지와 실리콘을 제거한 뒤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주고 프라이머를 도포해 시트지 작업 준비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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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영림 PS010 중백색 필름은 순백색보다 살짝 톤이 낮아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가진 색감으로 깔끔한 마감이 더해져 공간 완성도를 높여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마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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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했던 샷시 프레임도 같은 마감재로 깨끗하게 시공을 마친 뒤 다시 제자리에

틀을 맞춰 끼워주고 손잡이 외 부품도 다시 설치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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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부 일반 샷시 또한 교체 없이 인테리어 필름 시공으로 분위기 변환을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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