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알루미늄 샷시 철거로 공정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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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도 크게 다르지 않은 부분인데요.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라 철근이 보이는 곳이 많았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보수하지 않고 그냥 샷시를 시공 해 주게 된다면

틈새가 생기면서 누수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보수 작업이 필요합니다.

샷시 난간대도 보시는 것과 같이 세월이 많이 흐른 듯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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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철거와 면 작업을 마친 뒤 샷시를 양중해 올려주는데요.

2층이라 무리 없이 큰 샷시들을 양 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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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 삼환 1단지 거실창호는 라운드 창호로 되어 있는데요.

라운드 창호는 일반 창호보다 시공이 쉽지 않아 더욱 꼼꼼한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에요-

라운드 창호를 올리고 나서 다시 한번 벽체의 상태를 살핍니다.

울퉁불퉁한 천장 안에 철근이 속내를 보이고 있네요.

샷시 시공을 계획하실 때는 반드시 제작 기간을 고려하시고 인테리어 기간을 잡으셔야 순조로운 공사가 이루어진답니다!

미리 제작된 창틀을 공간에 맞게 설치해 주고 수평수직을 맞춰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데요-

아무래도 일반 창 보다 거실 라운드 창호는 더욱 세심하게 설치를 진행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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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레벨기를 쏴서 수직과 수평을 다시 한번 잡아주고 수평기로 수직이 잘 맞는지 작업자분들께서 함께 작업해 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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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발코니의 샷시 시공도 진행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시공 전 기존 실리콘이나 접착물 들이나 철거 후 남게 되는 불순물들을 깔끔하게 제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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