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원인재로 88

· 평형 - 35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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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전-

동춘동 대우 삼환은 1994년 5월에 입주를 시작한

20년이 훌쩍 넘은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입니다.

평수 대는 110㎡, 123㎡, 144㎡로 나뉘어 있으며

소개해드릴  고객님 댁은 110㎡ 35평형에 입주를 하셨습니다.

공사 전의 모습들을 보시면 한눈에 봐도 오래된 알루미늄 창호나

오래되어 누렇게 변해버린 가구들과 벽지들을 보실 수 있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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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코니의 경우 천장과 벽체 부분은

오래된 아파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이죠.

결로와 누수로 인해

기존 도장 마감재들이 들떠 부스러진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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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뺀 뒤 모습들을 보시면

세월의 흔적들을 곳곳에서 보실 수 있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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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들은 누렇게 변색되어 있고 스위치나 콘센트

 부분에도 찌든 때가 가득한 모습들이었습니다.

키폰 역시 누렇게 변색되어 찌들어 있는 모습인데요.

이런 부분들도 하나씩 뜯어고쳐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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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철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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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리를 진행하는 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철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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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의 내부 샷시와 발코니 외부 샷시들은

전부 철거하여 교체를 진행할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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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샷시는 노후화되어 틀어지거나 변형되면서

틈새가 생겨나게 되고 그 틈새로 외부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단열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발코니 벽체나 천장에 결로 현상이 생기게 되어

곰팡이가 증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고

 디테일한 공정 과정을 거쳐 공간을 완성해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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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마감재들을 공간별로  깔끔하게 철거를 진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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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발코니의 경우 확장공사를 할 예정이라

바닥 타일까지 꼼꼼하게 철거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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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싱크대와 거실 천장

마감재도 철거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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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 대우 삼환 고객님 댁의 경우

중문이 없는 오픈된 형태의 현관인데요.

현관과 거실 공간을 구분해주기 위해

 시공된 벽도 꼼꼼하게 철거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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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한 느낌의 천장 몰딩도 전부 뜯어내고 나니

벽체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어떻게 변신하는지~

공정 과정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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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은 분합창과 벽을 털어내어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욕실은 욕조를 제거하고 바닥 타일까지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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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공사를 진행할 거실과 작은방 침실은 벽을 털어내고

내, 외부 창프레임까지 깨끗하게 철거를 진행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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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창호와 외부 발코니 샷시도

 깔끔하게 철거를 마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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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좁게 빠진 주방의 싱크대와

가구들도 꼼꼼하게 정리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해서 철거 공정 과정 모두 함께 하셨는데요.

올 수리를 진행하는 만큼 대대적인 공사가 진행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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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동춘동 대우 삼환 고객님 댁의

오래된 아파트의 새로운 변신 과정!

이번 현장은 또 어떻게 완성해나가는지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