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삼성래미안 32평형 인테리어필름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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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19-06-17 11:25본문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평수 : 32PY
필름 공사의 경우 적은 비용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정인데요.
요즘은 셀프 인테리어로도 많이 시공하시지만 마감이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부분공사를 진행하실 때도 필름 작업이 주를 이루신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럼 고객님 댁의 색이 입혀져 가는 모습~ 함께 확인해보실까요
목공으로 문선과 임방 작업을 해둔 곳을 래핑 작업을 하기 전에
핸디코트 퍼티작업을 통해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어준 모습입니다.
그런 뒤에는 필름의 접착력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프라이머를 꼼꼼하게 발라주게 됩니다.
그 후 각각의 지정된 컬러의 인테리어 필름을 숙련된 작업자분께서 시공해주시게 되면
사진과 같이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을 하게 되는 것이죠.
고객님 댁의 경우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하셨기 때문에
각 침실의 도어는 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마감해드렸고
욕실은 톤 차이를 두어 좀 더 짙은
그레이 컬러의 필름으로 래핑 하여 마감해드렸습니다.
공정이 끝난 뒤에는 보양 작업을 꼼꼼하게 해두어 마감재가
오염이 되거나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이렇게 보양 작업을 해두게 되면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
다음 공정 작업자분들께서 작업하실 때 조금 더 주의를 요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중문도 필름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인데요.
얇은 창살을 비롯해 코너, 모서리를
고르게 해주어야 필름 래핑 시 평평하게 마감될 것입니다.
목자재들이 이어지는 부분과 각각의 코너들을 몇 번의 퍼티 작업을 거쳐 고르게 펴준 뒤
접착제 역할을 해주는 프라이머를 충분히 발라준 뒤 지정된 필름으로 래핑을 시작하게 됩니다.
중문 파티션은 중문 컬러와 통일하여 영림 PS-046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좁게 파인 홈도 꼼꼼하게 숙련된 작업자분께서 공정을 진행하게 되면
이렇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전체적인 래핑이 마감되면 마찬가지로 보양 작업을 해둡니다.
은은하게 카키색이 감도는 컬러가 집안의 포인트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관 방화문을 래핑 하였는데요.
컬러는 방문과 같은 PS-026 밝은 회색 톤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시공 전 방화문의 부속품들은 모두 제거하고 시공하여 마감해준 뒤
부속품들을 다시 설치해주고 나면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각 침실의 문선몰딩, 임방, 샷시 케이싱부분, 중문, 현관문등
필름공사가 끝나고 나니 컨셉에 맞게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잡히는듯하네요~
이렇게 해서 옥련동 삼성아파트 고객님 댁의 필름 공사 시공과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보시기에는 간단하게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작은 먼지에도 하자가 날 수 있는 것이 필름 공정이기 때문에
작업자분들의 노련한 스킬을 기반으로 섬세하고 세심함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공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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