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삼성래미안 32평형 발코니 도장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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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190회 작성일 19-06-17 11:39본문
·위치 :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평수 : 32PY
거실 발코니의 창고 문짝입니다. 문의 상태가 양호하여
새롭게 교체하기보다는 페인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도장공사는 꼼꼼한 보양 작업이 기본이겠죠~!!
기존 문짝은 꼼꼼하게 페인팅을 해주어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었는데요.
밝은 톤의 페인트의 경우 한 번만 발라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번의 과정을 거쳐 원하는 색감이 나오도록 칠 해주어야 합니다
주방 다용도실과 연결된 창고 문짝도 마찬가지로
몇 번의 작업 끝에 깨끗하게 칠이 마감된 모습입니다.
세부적인 부분이 끝난 뒤에는 전체적인 기초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하도 작업을 진행하여 벽과 천장면을 발라주고 말려주게 됩니다.
페인트 시공과정시 하도, 중도, 상도라는 단어를 자주 언급하게 되는데요.
몇몇 포스팅에서도 설명을 드렸었지만 다시 한번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하도는 사전 밑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페인트는 어느 곳에 나 다 잘 발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페인팅할 도포면에 도료가 잘 부착되고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도록 하도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중도는 페인트를 칠하는 본 작업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상도 작업은 마무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페인트를 진행한 뒤에는
유지관리가 쉽도록 코팅제를 발라주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페인트의 공정의 분류는 세 가지로 나뉘게 되는 것이고
저희 디엔소디자인의 발코니 도장 공정의 경우 더욱 세심한 과정을 거쳐 완성하게 됩니다.
한 번의 하도를 마친 뒤에는 고르지 못한 면들을
체크하여 퍼티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해줍니다
샷시와 벽체 사이, 모서리 등 도장할 면이 고르지 못한
곳은 각각의 벽체 레벨에 맞춰 반듯하게 해줍니다.
단열재를 시공한 부분의 이음새들도 표가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퍼티 작업을 해줍니다.
퍼티 작업이 끝나게 되면 한번 더 밑 작업을 해주게 됩니다.
밑 작업을 마치고 나서 최종 마감재인 친환경 바이오코트를
시공하기 위해 보양을 한번 더 꼼꼼하게 해줍니다.
친환경 바이오코트의 경우 도료를 기계에 넣고 스프레이 형식으로 뿌려
칠하는 뿜칠 시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마감재에 도료가 뿌려지지 않도록 꼼꼼한 보양이 필수입니다.
기계에 도료를 넣고 구석구석 꼼꼼하게 친환경 바이오코트가 시공되는 모습입니다.
미세하게 뿜어지는 도료를 스프레이 형식으로 시공하여
구석까지 골고루 균일하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완성된 발코니 모습입니다.
곰팡이 가득했었던 모습이 상상이 안될 정도로
깨끗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네요!
단열성 좋은 샷시와 벽체에는 결로방지에 좋은 이 보드 마감재를
시공해주어 더 이상 곰팡이 걱정 없으시도록 마무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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