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평수 : 10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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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틀 위로 석고보드를 하단부터 꼼꼼하게 취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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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는 2P (두 겹) 로 취부 해주어 견고함을 더해주는데요.

덧붙이는 과정에도 레이저 측정기를

 활용하여 면을 잘 맞춰주어 시공을 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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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하단부터 붙였었다면 두 번째는 시공 방향이

겹치지 않도록 위쪽부터 붙여주면서 작업을 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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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의 벽체도 같은 과정을 거쳐 목공사와 석고 2P 작업을 진행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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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 작업이 끝난 후에는 먼저 커튼 박스를 만들어줍니다.

이쪽의 벽면에는 부동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지역 지도를 롤스크린으로 제작하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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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각재로 간격에 맞춰 각 목재들로

천장틀을 촘촘하게 만들어주게 되는데

석고보드의 무게를 지탱해주는 구조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입구 전체 유리 샷시 프레임과 높이를 맞춰 각재들이 시공된  모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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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정면에는 천장용 TV 거치대를 설치할 예정이라

각재로 보강해주고  석고보드를  취부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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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 취부 후 커튼 박스 모서리 부분을 마감해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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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면도 벽체와 같이 석고 2P 로 마감하였는데요.

커튼 박스 모서리에 마감된 부분의 두께와 석고보드의 두께가

 딱 맞아떨어지면서 면이 고르게 작업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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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디자인적 요소를 가장 크게 준 부분이기도 합니다.

단차를 주어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카페 같은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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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가 나는 부분도 석고보드를 꼼꼼하게 시공해주고 모서리도 깔끔하게 마감 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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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까지 시공을 마친 뒤 내부의 기둥들 목공사를 진행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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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측정기로 수평, 수직을 맞추어 목재의 틀을 만들어준 뒤에는

입구 쪽의 기둥이다 보니 습기를 고려해 방수 석고보드를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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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석고보드도 2P  작업해 더욱 견고하고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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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 공간의 가벽은 스프링클러 분사 범위를 고려하여

천장 끝까지 올리지 않고 가벽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들을 없애 주기 위해 창문 모양을 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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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싱크대를 설치 할 부분의 기둥도 목공사를 거쳐 방수 석고보드를  시공해주었습니다.

썸네일 대표 사진이 탕비공간의 완공된 모습인데요.

공사 후의 모습은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컨셉에 딱 맞는 깔끔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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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분전함도 열고 닫을 수 있는 새로운 박스로 제작해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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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걸레받이 시공을 끝으로  목공사를 마무리해줍니다.

목공사는 뼈대를 만들어  대체적인

 틀이 잡히는 상당히 중요한 공정 과정이죠!

상업공간의  목공사는 디자인을 완성해가는

 단계라 과정들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