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평수 : 10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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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사가 끝난 뒤 페인트칠을 하기 위해 밑 작업을 시작합니다.

마감된 석고보드 위로 바로 도장을 해버리면 이음새도 벌어지고  

자국들이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퍼티 작업이 필요합니다.

먼저 석고보드로 마감된  이음새 부분을 접착식 망사 테이프를 붙여줍니다.

그 위로 핸디코트를 고르게 발라주고 어느 정도 양생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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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과정을 거치는 동안 천장에 조명기구 설치를 위한 배선 작업을 위해 타공을 해줍니다.

내부 뒤편의 출입구 샷시프레임과 목공으로 만들어준

​가벽의 경우에는 인테리어 필름으로 마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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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면을 고르게 해주는 퍼티작업을 거치고  필름용 프라이머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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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지정된 컬러의 필름을 시공해주게 되는데요.  

샷시 프레임은 입구와 컬러를 맞춰주기 위해 블랙 컬러로 시공해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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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벽의 경우 연한 그레이 컬러를 메인으로 잡아주고

창문 프레임은 블랙 컬러로 래핑해주었습니다.

필름작업이 끝난 뒤에는 먼저 모서리 부분에

보양작업을 해주어 마감재를 보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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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전함 박스도 지정 필름을 시공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발라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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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 작업을 진행한 뒤 내부 샷시프레임과

기둥사이에 실리콘 작업도 꼼꼼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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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코트가 마르게 되면 울퉁불퉁한 면들을 샌딩 하여 고르게 해줍니다.

면이 고르지 않게 샌딩이 되면 페인팅 후

 바로 티가 나기 때문에 꼼꼼하게 샌딩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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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딩을 마친 뒤에는 보양 작업을 해준 뒤 하도 페인팅을 시작해줍니다.

단차가 나는 천장 내부 쪽도 미니 롤러로 꼼꼼하게 칠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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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과 벽체 한 면의 지정된 페인팅 공정이 끝난 모습입니다.  

한쪽 면만 시공하였는데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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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벽면은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로  

​그레이 컬러  페인팅해주어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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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얼룩져 보이지만 마른 뒤에는 고르게 칠해진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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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파사드 갈바작업 부분도 도장 마감을 진행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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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와 마찬가지로 용접된 부분들의 이음매 들을

퍼티 작업을 통해 매끄럽게 해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갈바라는 단어 종종 들어보셨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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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는 갈바륨의 줄임말로 써 알루미늄과 아연으로 도금된  강판입니다.

이 철판은 전기도금하여 부식 방지가 된  제품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철판이다 보니 부식의 염려가 있기 때문에 

 제품에 녹이 쓸지 않게 할 목적으로 칠하는 방청 도장을

먼저 해준 뒤에 원하는 컬러를 입혀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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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칠이 잘 되는 것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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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먼저 녹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방청 도장을 먼저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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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 갈바프레임과 벽 사이에 실리콘도 꼼꼼하게 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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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 도장이 마른 뒤에는 계단식으로 연결된 용접된

​코너 부분에 얇게 우레탄 실리콘을 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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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된 코너의 미세한 틈새도 꼼꼼하게 막아주어 누수되지 않도록 해주고

우레탄 실리콘의 경우 페인트 도장 마감이 잘 되기 때문에 

도색이  필요한 곳은 필수적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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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파사드 최종  컬러 페인트는 코너 부분부터

꼼꼼하게 칠해주고 그 뒤로 넓은 부분을 칠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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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벽돌과 함께 다른 상가들의 입구들과  대비되어 한눈에 봐도

눈에 확 띄는 시원한 푸른색으로 파사드를 완성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