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32평형 타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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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19-06-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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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평수 : 32PY

·형태 : 아파트
·기간 :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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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욕실 바닥 모습입니다.  기존 타일을 철거한 후 방수공사를 진행해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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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을 거친 뒤 고뫄스 방수를 한번 더 진행해주는데요.


벽체와 바닥이 만나는 부분, 벽체와 벽체 사이의 모서리,

그리고 배관 부분을 꼼꼼하게 방수처리를 하여 누수를 예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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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과 벽체 하단의 방수공사를 마친 뒤에는 벽체 타일 시공 준비를 해주는데요.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어 타일을 부착 시켜줄 곳을 먹줄로 체크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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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미션힐 고객님 댁의 경우 앞서 언급했던 연로하신 어르신이 계시기에

어르신이 욕실을 쓰시기 편하도록 맞춤 인테리어를 진행하였는데요.


혼자서 욕실 사용을 못하시는 관계로 사용하시기 편리하도록

배관을 앞으로 빼서 조적을 쌓아 주고 마감하여 수전을 시공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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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조적을 쌓아준 젠다이 부분은 밝은 톤의 타일로

시공해주어 욕실을 화사하게 꾸며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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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은 모래와 시멘트를 혼합하여 골고루 펴준 뒤  꼼꼼하게 밟아주면서 물구배를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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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 백시멘트 노릿물을 뿌려주고 바닥 타일을 시공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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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과 함께 수전, 도기, 거울, 수납장을 시공한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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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는 입구부터 양변기 옆 샤워기 맞은편에 안전바를 설치해두어

어르신께서 욕실 사용하실 때 불편함이 덜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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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구조적으로 문제점이 많았던 부부욕실의 공사 과정입니다.

공용욕실과 같이 1차적으로 방수공사를 진행해준 뒤 미장해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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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과정을 거치고 나면 고뫄스 방수시공을 해주게 되는데요.

욕실은 물을 항상 쓰는 공간이기 때문에 방수공사를 꼼꼼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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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뫄스 방수제는 1차적으로 시공하는 액체 방수의  

크랙 발생으로 인한 하자를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는 방수제입니다.


 수용성 고무 아스팔트 도막 방수제로써 전면 방수뿐 아니라

벽과 벽이 만나는 코너, 벽과 바닥이 만나는 코너

그리고 배관 파이프 주변을 더욱 보강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접착력과 내 수력이 탁월하고 작업성이 뛰어나 별도의 프라이머 없이

사용 가능한 방수제라 습식 방수공사에  많이 쓰이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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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욕실의 경우 벽체 면이 고르지 못한 면이 많아  타일 마감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존 벽체 면 레벨에 맞춰 미장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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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철거 후 방수시공을 진행했었던 부분들도

 기존 벽체 레벨에 맞춰 타일을 붙여주어 면을 고르게 해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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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뒤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며  타일 시공을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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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타일은 좀 더 정확하게 간격을 맞춰주기 위해

타일 스페이스를 끼워주어 시공을 진행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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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타일의 시공이 끝난 뒤 바닥 타일 시공을 시작하는데요.

공용욕실과 같은 방법으로 사모래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하고 구배를 잡아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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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로는 접착력을 높여주기 위해 백시멘트 노릿물을 뿌려주고 타일을 시공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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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공된 배수구 문제로 물 빠지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었다면

완공된 후에는 숙련된 작업자께서 물구배를 잘 잡아주어 물 빠짐이 수월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물구배란 물 빠짐이 수월하도록  배수구 구멍 쪽으로 경사를 만들 주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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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욕실과 같은 컬러의 타일로 시공해주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벽타일을 밝은 톤으로 해주어 화사함과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고

바닥은 모던한 그레이 컬러 타일로 시공해주어 안정감과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바닥과 벽체의 메지 라인이 흐트럼없이 딱 들어맞는 모습이죠?

이런 점은 세심하고 꼼꼼한 것에서 나오는 마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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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벽타일은 ​100*300 크기의 긴 직사각형 형태의  

화이트 유광 타일을 일자 형태로 시공해주어 화사함을 더해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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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배치될 벽에는 150*150 정사각형

무광 화이트 타일을 시공해주어 깔끔함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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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바닥 타일도 사모래작업 후 백시멘트  

노릿물 작업을 해주고 지정된 타일로 마감해주었습니다. 


현관 바닥 타일의 경우  내추럴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베이지 톤이 살짝 섞인 컬러로 시공하여 화사함을 더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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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턱을 제거하여 방수 미장으로 마감해주었던 부부 침실과 연결된 발코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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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사모래 작업 후 노릿물을 뿌려주고 

내추럴한 우드 컬러의  쪽타일로 마감해주어 편안함을 연출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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