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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 작업 후에는 샌딩으로 갈린 가루들을 털어내주고 난 뒤 프라이머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필름 시공 시 접착력을 높여주는 프라이머는 필름이 부착될 면에 뭉침 없이 고르게 도포해 줍니다.

프라이머를 건조하고 나면 기초적인 밑 작업이 끝나는 것이랍니다.

프라이머가 건조되는 동안에는 지정된 필름지를 각각의 공간에 맞춰 미리 재단해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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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방화문은 모던함의 대표 컬러 그레이 필름으로 래핑 해 주었어요-

내부의 모든 문짝은 화이트 컬러로 지정되어 그에 맞춰 화이트 필름으로 문선과 임방에 래핑 마감을 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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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뜨거나 울퉁불퉁한 부분 없이 깔끔하게 면에 부착해 주는 것이 중요 핵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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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해 둔 필름지를 꼼꼼하게 붙여주고 나면

이렇게 공간이 한결 화사하고 정돈되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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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하단도 프레임 컬러에 맞춰 화이트 필름으로 래핑 해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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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드레스룸 문틀과 내부 슬라이딩 도어 상부 레일 집에도 화이트 필름으로 통일해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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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 경남 3차 고객님 댁은 현관문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들을 화이트 필름으로 선택하셨어요-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깔끔함을 대표하는 화이트 컬러 필름지가 여전히 대세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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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필름 공정인데요- 현장 정리 후 끝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필름 공정은 시공 후 반드시 보양을 해주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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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공정이 남아 있기 때문에 코너와 같은 이동이 많은 부분에 보호 조치가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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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작업한 후 보양까지 더욱 세심하게 완성해 주어야

다음 공정의 작업자분들께서도 더 주의하여 작업에 임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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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까지 끝내고 난 뒤 현장 정리로 필름 공정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메인 색상을 입히고 나니 공간이 더 화사하고 밝아졌죠?

남은 넓은 부분들은 벽지 시공으로 공간을 채워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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