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교 삼환1단지 55평 샷시공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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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0회 작성일 20-12-22 16:01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승로 223
· 평형 - 55평형(184㎡)
· 형태 - 아파트
· 공사 기간 - 5주
꼼꼼하게 작업하고 난 뒤 창짝을 끼운 라운드 창호의 모습이에요-
깔끔하면서 시야가 밝아져 쾌적한 느낌이죠!
오래된 아파트의 경우에는 샷시를 꼭! 교체해주셔야 집을 보호해 주는 제 기능을 할 수 있답니다^^
창틀 설치가 완성되고 나면 샷시와 창턱 사이에 모르타르 작업을 해주는데요-
샷시 틀과 창턱 사이에 미세한 틈새도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틈을 메꿔줍니다.
라운드 창호 하단은 모르타르 미장으로 깔끔하게 면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다음은 내부 샷시 시공과정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창을 철거하고 난 뒤 고르지 못한 면을 모르타르로 채워 반듯하게 만들어 주고
외부와 마찬가지로 수평수직을 기본으로 틀어짐이 없는지 확인하고 창틀을 설치,
하단의 빈틈은 모르타르로 꼼꼼하게 채워 줍니다.
설치 후에는 수평대를 사용하여 수직 수평을 꼼꼼하게 체크해 줍니다.
하단 면은 창틀 면에 맞춰 반듯하게 미장해 깔끔하네요
거실 분합 창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틀어지거나 휘어짐이 없는지 세심하게 체크해 주고
설치한 뒤에도 꼼꼼하게 확인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는 작은방 발코니인데요-
겉으로 보기에도 천장 손상이 심해 철근이 드러나고 시멘트 벽면이 고르지 못한 모습이네요.
이곳에도 창틀부터 수평수직을 맞춰 설치해 주는데요.
수평자의 가운데 기포관이 정중앙에 딱 맞춰져 있죠^^
기존에는 보일러실이 따로 되어 있지 않고 오픈된 형태로 되어 있었는데요-
바깥에서 봤을 때도 심한 천장은 가까이에서 보니
손상도가 높아 크랙이 심했고 철근까지 보이는 상황이었어요.
발코니와 보일러실을 나워 샷시를 따로 설치해 주고
방화문을 설치해 보일러실을 별도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은방 분합문도 문짝까지 설치가 완성되어 가는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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