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3차 설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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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0-09-16 14:20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272번길 76
다음은 설비 공정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이물질로 가득한 욕실 배관 모습이에요.
이런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게 되면 이물질이 계속 쌓이게 되면서 배관이 막힐 수도 있겠지요-
내부 이물질들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고 난 뒤 설비 작업을 시작해 줍니다.
욕실 바닥은 방수 작업을 위해 배수관에 PVC 파이프 소켓을 연결해 주는데요.
연결해 준 뒤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입구를 막아주고 미장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본격적인 방수 공정에 들어가기 전, 욕실 문턱을 잡아 미장 해 줍니다.
그런 뒤 1차 액체 방수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액체 방수는 벽체와 바닥면이 만나는 모서리와 함께 바닥면을 평탄하게 작업해 주어 양생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방수 공정은 1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 도막 방수를 진행 후 타일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곳곳에 미장 작업으로 바닥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작업도 진행해 주었는데요.
기존 주방에 설치되었던 가벽을 철거한 뒤 남은 움푹 패인 곳이나,
각 침실의 방 문턱을 철거한 뒤 울퉁불퉁한 바닥면을 고르게 만들어 주었어요.
주방은 기존 벽 수전에서 입수 전으로 변경 후 흔들리지 않게 미장해주고,
침실의 작은 붙박이장 하단 바닥도 깔끔하게 미장해 평탄 작업을 마쳤습니다.
설비 공정을 마친 뒤 확장공간의 난방 공사를 준비해 주는데요.
미장 되는 바닥까지 단열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 미장 작업 전, 은박 단열재를 벽에 미리 붙여줍니다
그런 뒤 사춤 작업이 끝난 샷시 하단부에 이 보드 단열재를 시공해 단열성을 한 번 더 높여줍니다.
하단부에 이 보드 단열재가 벽에 잘 밀착되도록 임시 지지대를 만들어 고정해 줍니다.
거실 확장 부분의 경우,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을 위해 드레인 배관을 사전에 작업해 주었고요.
확장되는 발코니 바닥은 물을 뿌린 뒤 시멘트를 얇게 깔아 바닥을 평탄하게 잡아줍니다
기존 바닥과 레벨을 맞춰 바닥면의 높이를 잡아 먹줄로 체크해 주고
바닥은 냉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깔아 줍니다.
아이소 핑크 단열재 위로 와이어 매쉬를 깔아주고
에어컨 드레인 배관을 와이어 매쉬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줍니다.
기존 난방 배관 엑셀 파이프를 연장해 주고 난 뒤
엑셀 파이프를 깔아주는데요. 난방 배관의 경우 샷시와 너무 가깝게 붙여 시공하게 되면
열기로 인해 결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샷시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시공해 줍니다.
배관을 고정시킨 뒤 모르타르를 부어 바닥면을 미장해 주는데요.
기존 바닥과 단차가 나지 않도록 평탄하게 면을 잡아줍니다.
양생이 끝난 뒤에는 확장부의 벽체와 천장 목공 단열 공사가 진행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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