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우성1차 38평형 시공과정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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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73회 작성일 19-06-03 13:49본문
· 위치 : 인천 연수구 연수동 635
· 평형 : 38평형
· 형태 : 아파트
· 기간 : 3주
오늘은 인천 연수동에 위치한 우성1차 38평형 고객님댁의
공사과정 첫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꼼꼼함으로 무장한 인천인테리어 과정 지금부터 함께 보실께요!
발코니 철거전 모습이예요.
바닥은 장판을 깔아서 사용을 했었고
천정 또한 석고보드에 천정 벽지가 시공되어 있었어요.
충분한 단열공사가 함께 진행되지 않았다면
내부상태는 대략 짐작이 가는데요...
철거를 시작해볼께요
장판을 걷어내자 얇은 합판의 상태가 보입니다.
샷시쪽 바닥면과 맞은편 바닥상태를 보면
외부 빗물의 유입으로 인해 목자재가 썩고 곰팡이가 피어올랐죠
이어서 합판을 걷어내자 바닥면을 지지하고 있었던 목자재가 보이네요.
그조차도 바닥면에 닿지 않고 있었던 모습이 확인이 되시죠...
그렇기에 소음이 발생하였고
걸을때마다 바닥면이 삐그덕거리는 현상이 발생했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우레탄폼을 덕지덕지 도포하여
대충 합판을 덮고 장판을 시공한 모습-참 씁쓸하죠
허술한 시공과정은 이렇게 시간의 지남에 따라
목자재는 모두 썩어버리고 하자발생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고객님들께 말씀 드리는게 있죠.
인천인테리어 업체 선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각 실의 문짝과 문틀까지도 모두 철거되었어요.
거실 욕실의 도어와 문틀도 철거 된 모습이네요
욕실의 욕조를 철거하려고 보니 욕조 안쪽으로 바닥에 물이 고여있었고,
공사하다가 남은 타일 조각들이 구석에 방치되어 있었답니다
인천인테리어 중 이런 현장들을 볼때마다 참 안타깝네요
욕조와 도기, 집기를 모두 깨끗하게 철거했어요
작은방의 매입 붙박이장은 철거한 뒤
우측 벽면에 표시해둔 곳까지 확장하여 제작한 후 시공 할 예정이랍니다
한 공정이 끝나고 다음 공정으로 이어질때에는
항상 이렇게 현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하여
다음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 있는 인천인테리어 디엔소디자인 입니다.
샷시공사가 시작되었어요- 샷시틀을 시공하는 모습이구요,
샷시틀이 시공되고 틈새는 우레탄폼으로 메꿔주는 작업까지 진행된 모습이예요-
수평, 수직 레이저기를 이용하여 레벨을 맞춰
샷시가 틀어지지 않도록 잘 맞춰준 후 사춤작업이 진행되었어요
발코니 내부에 사춤작업이 진행되고 난 후
발코니 외부쪽에 샷시 안쪽으로도 사춤작업이 진행되고
빈틈은 실리콘으로 마감해주는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이러한 과정이 없다면 외부의 빗물 등이 그대로 샷시 아래 틈새로
유입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하자가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인천인테리어 아파트 샷시공사도 소홀히 진행하지 않는
디엔소디자인만의 철학이 있어요.
욕실 문턱이예요-
기존의 욕실 문틀을 제거하니 거실 바닥보다 턱이 낮아
물을 사용하면 물이 튀고 넘치겠죠~
그래서 문턱을 높여주는 작업을 진행하고 방수까지 마친 상태예요.
욕실 문틀을 시공하기전 사모래로 사춤작업을 진행한 후
문틀을 올려주는 과정이 진행된답니다-
목공공사가 시작되었어요!
문 턱 위로 사춤작업을 하고 욕실 문 틀을 시공하는 모습이예요-
레이저로 수직, 수평 레벨을 맞춰 오차없이 시공하는게 중요하답니다
문틀을 시공한 후 틈새는 우레탄폼으로 메꿔준 후 고정시켜 줍니다.
방의 문틀이 시공되는 모습이예요-
문틀을 시공할때는 바깥쪽과 안쪽에 레이저기 두대를 이용하여
수직, 수평을 잘 마춰준 후 오차없이 시공한답니다.
또한, 거실 아트월에는 디자인월이 시공 될 예정인데요,
사전에 문틀을 발주하기 전 마감재의 두께를 고려하여 다른 문틀보다
약간 넓게 발주하는 등의 디테일한 사전작업 또한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인천인테리어 공사를 하며 이런 디테일적인것들이 모여
전문적이고 퀄리티 높은 마감 상태가 나오는거라 할 수 있겠죠
문틀이 시공된 후 문선, 임방 작업이 진행된 모습이예요
작은방의 붙박이장을 철거하고 나니 벽면과 바닥이 파여서
벽면에는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시공해 준후 우레탄폼으로 메꿔주었고,
바닥은 미장작업을 하여 바닥면을 맞춰주는 작업이 진행되었어요
각 방의 샷시에는 목공작업으로 케이싱 시공이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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