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시 연수구 해송로30번길 19

먼저 타일 시공 모습인데요.

시작 전 타일 크기에 맞춰 레이저 레벨기로 시공 라인을 잡아주고

시공 시 바닥면이 울퉁불퉁하게 단차가 나지 않도록 마감해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직선이 아닌 곳은 공간에 맞도록 마감재를 커팅 하여 꼼꼼하게 바닥을 채워줍니다

마지막으로 타일 사이 틈을 메꿔주는 메지 작업을 거치면 더욱 깔끔해진 발코니가 완성됩니다.

다음은 현관으로 넘어가 보도록 할게요.

현관은 600*600 비앙코 폴리싱 사각 타일로 마감을 진행하였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함이 돋보이는 비앙코 마블 타일~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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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다 보니 타일 본드와 함께 에폭시 + 실리콘 이렇게 세 가지 접착제를 사용하여

타일 스페이스(줄눈 간격제)를 꽂아 간격을 맞춰 시공을 해줍니다.

워낙 큰 타일이라 몇 장 시공하니 공간이 꽉~ 찬 느낌이 드네요.

메지 작업을 마치고 나니 깔끔함이 도드라지는 듯하네요~

타일을 마감한 뒤 싱크대 설치가 이루어졌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주방이 완성된 모습이네요. 

-도장-

먼저 안방 발코니 도장 과정입니다.

외벽 크랙에 의해 외부의 습기가 유입되면서 곰팡이가 가득한 벽면들입니다.

실외기실도 마찬가지로 샷시 근처에 곰팡이가 생성돼 벽면이 오염된 모습이네요.

심한 곰팡이는 제거한 뒤 크랙은 잡아주고 1차 기초 페인팅을 진행해줍니다.

이 페인팅을 하도 작업이라 하는데 앞서 설명 드린 바와 같이

하도 페인팅이 건조되면 퍼티 작업을 거쳐 면을 고르게 잡아주어야

퍼티까지 마치고 나면 도장 기계에 최종 마감재인

스프레이 형식으로 도료가 미세하게 분사되기 때문에

얇게 여러 번 뿌려주어야 보시는 것과 같이 깔끔하게 마감이 되는데요.

곳곳에 펄이 살짝 살짝 반짝이며 공간을 더 화려하게 완성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