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경남3차 목공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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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0-09-16 14:44본문
·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272번길 76
거실 확장부와 연결되는 외벽 발코니는 샷시 하단에 이 보드 단열재를 시공해 주었는데요.
폼 보드와 접착제를 골고루 도포 해 벽에 밀착해 붙여주고,
접착 될 때까지 고정하기 위해 목재 조각을 대 못으로 임시 고정 시켜 줍니다.
모서리 부분은 우레탄 실리콘 작업을 하여 공정을 마무리해줍니다.
시멘트 벽면에 은박 단열재를 부착해 준 모습이에요. 난방 공사 포스팅 때 언급해드린 바 있는데요.
은박 단열재를 벽에 미리 붙여주면 미장 되는 바닥면의 난방 효과가 높아집니다.
난방 공사 때는 벽체의 반 정도 은박 단열재를 붙여두었었는데요.
나머지 벽면도 빠짐없이 은박 단열재를 꼼꼼하게 붙여 시공을 준비해 줍니다.
확장된 발코니 샷시는 이중창으로 시공하게 되는데요. 기존 창틀보다 두꺼워지면서
샷시와 벽체에 단차가 생기게 되죠- 단차가 생긴 벽체는 단열 목공사로 꼼꼼하게 채워주게 됩니다.
샷시 사이드 벽면부터 100mm 회색 단열재를 붙여 시공을 시작하는데요.
그 위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1차적으로 붙이고 창틀과 단차를 없애주기 위해 목공으로 틀을 잡아 주게 됩니다.
일정한 간격으로 만들어둔 틀 안에는 아이 소 핑크 단열재로 채워주고 그 위로 방수 석고 보드를 취부 해 주죠-
마지막으로 방수 석고 보드 위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 한 면의 단열 목공사를 마무리해 주는 것이에요-
우레탄 본드로 중간 중간 미세한 빈틈들도 꼼꼼하게 채워주고 나면 보기만 해도 든든해지는 단열재 시공이 완성된답니다.
정면 벽체에 이어 측면 벽체도 단열재 시공이 이어지는데요- 미리 붙여둔 은박 단열재 위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붙여주고,
마찬가지로 목재로 틀을 만들어 주는데요-
거실은 에어컨 설치할 위치에 맞춰 콘센트 신설 작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아이소 핑크 단열재는 틀에 맞춰 두 겹으로 시공하여 단열성을 더욱 높여주었어요-
작은방 침실 발코니 쪽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전기 배선 작업을 미리 해준 뒤 나머지 공간들을 아이소 핑크로 꽉꽉 채워줍니다.
미세한 틈새 사이로 외부 공기가 유입될 우려가 있어,
목재와 단열재 틈새를 우레탄 본드를 쏴서 빈틈 없이 꼼꼼하게 메꿔줍니다.
그런 뒤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 벽체를 평탄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석고보드를 취부할 때도 전기 배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미리 타공하여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마지막 이 보드 단열재를 붙일 때도 마찬가지로 배선 위치를 맞춰 재단해 붙여줍니다.
마감재들이 타공된 크기까지 딱 들어맞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죠?
모서리는 단열 두께에 맞춰 목재로 깨끗하게 마감해 주었습니다.
맞은편 벽체도 마무리를 지어야겠죠?
작은방 침실의 경우 철거 후 날개벽이 남아 있었고 그 옆으로는 우수관이 지나가는 곳이라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았어요-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은 날개벽과 우수관은 위치와 크기를 잡아 틀을 만들어 박스를 짜주기로 하였는데요.
우수관에도 은박 단열재를 꼼꼼하게 싸준 모습! 보이시죠?
이런 작은 부분들이 쌓이게 되어 완공 후에는 높은 퀄리티의 마감이 완성되는 것이랍니다.
벽과 우수관은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틀어지지 않도록 박스 크기를 잡아 틀을 만들고
틀에 맞춰 박스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리고 남은 공간은 마찬가지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붙여주었어요-
아이 소 핑크 단열재는 마찬가지로 두 겹으로 촘촘하게 벽체를 채웠고요-
마지막으로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 마감해 줍니다.
확장된 공간의 경우 도배지로 마감되어 있어 시공과정을 보시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이렇게 시공과정들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나니, 어떠신가요?
저희 디엔소디자인의 확장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확~ 상승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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