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평수 : 32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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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양생이 끝나고 나면 벽체 단열공사가 진행됩니다.

제일 먼저 은색 단열재를 남은 벽체에 꼼꼼하게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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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는 각재로 기본 틀을 만들어주는데요.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하여 수평수직을 맞춰 각재틀을 세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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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안에는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채워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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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재는 방수 석고보드 취부를 위해 간격을 맞춰 틀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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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석고보드를 크기에 맞춰 절단해 꼼꼼하게 취부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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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결로방지에 탁월한 이 보드를 붙여주면 한쪽 벽면의 단열이 끝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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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시공된 마감재들을 보니 왠지 모를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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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의 벽면도 같은 과정을 거쳐 완성 시켜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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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프레임보다 벽면이 튀어나오지 않도록 

레이저로 두께를 잡아주고 시공을 해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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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드까지 붙여준 모습이고요.

끝난 뒤에는 뒤틀림이 없는지 레이저로 다시 한번 체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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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프레임 바로 옆에는 우수관 박스를 만들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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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배수관에 문제가 생겼을 시 점검할 수 있도록  점검구를 만들어 주고

샷시 하부에는 사춤 작업한 면에 이 보드를 붙여 단열성을 높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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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시공과정을 붙여두고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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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발코니를 연결해주는 통로에는 터닝 도어를 시공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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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도어 크기에 맞춰 문틀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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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와 실내가 만나는 벽체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단열을 해주어야 하겠죠!

은색 단열재-아이 소 핑크-방수 석고보드까지

순차적으로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주고 틈새들은 우레탄 본드를 쏴 촘촘하게 막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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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배수관은 목공으로 예쁘게 박스를 만들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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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단열과 마찬가지로 작업자분들께서 조금 더 수월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공정 과정을 붙여두고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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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단열을 마친 뒤에는 마지막으로 천장으로 넘어갑니다.

먼저 커튼 박스를 만들어주고 그 안에도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넣어 찬 공기의 유입을 차단해 줍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작은 부분들을 세심하게 체크해 

공간을 완성해 나가기 때문에 단열성이 높아지면서

완공 후 입주하신 분들께서 만족감이 높아지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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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 단열재를 붙여두고 각재 틀을 걸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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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을 만들어주는 과정 또한 석고보드의 크기와 취부될 위치를 고려해

레이저로 수평수직을 맞춰주고 줄자로 길이를 맞춰주는 섬세한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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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촘촘하게 채워준 뒤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주면 천장 단열도 끝나게 됩니다.

단열과 목공사를 마친 뒤 최종 모습인데요~  

어느 정도 틀이 잡혀 더욱 깔끔해진 모습이지요?

남은 발코니의 샷시 하부는  공사에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이 보드 마감재를 붙여주어 단열성을 더욱 높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