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형 전기, 거실 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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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20-05-12 12:40본문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정은 전기 공사에요~
목공사를 진행하기 전 전기 배선 작업을 미리 해두어야 차질 없이 공정이 진행되기 때문이죠.
거실은 매입 등 시공을 위해 미리 타공 작업을 마친 뒤 배선 작업을 해주었어요.
안방이에요~ 안방은 파우더룸 입구에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사용할 예정이라
스위치, 콘센트의 위치를 바꿔주고, 침대 헤드가 되는 벽체에 조명을 달기 위한 배선 작업도 진행하였어요.
침대 헤드 맞은편에는 TV 설치를 위한 콘센트와 LAN선 설치를 위한 배선 작업도 마무리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송도 웰카운티 고객님 댁의 첫 공정인 철거와 함께 설비, 전기 공정까지 함께 보셨어요-
기존 벽체 마감재를 뜯고 새롭게 평탄화 작업을 진행하여 벽지로 깔끔하게 마감할 예정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벽체 수평, 수직을 맞춰 평탄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주방 식탁 월과 거실 사이의 안방 문을 기준으로 양쪽 벽체가 단차가 나지 않도록 수평을 잡아줍니다.
주방 식탁이 놓일 벽체는 간격을 맞춰 각재로 상을 걸어 가벽을 만들어 주는데요.
레이저 레벨기로 꼼꼼하게 수직, 수평을 맞춰 작업해야 틀어짐 없이 바른 벽체 면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걸어둔 목상 위로 석고보드를 취부해 매끄러운 벽체 면을 완성해 줍니다.
석고보드는 2P로 시공해 주고 모서리는 MDF로 깔끔하게 마감해 줍니다.
완성된 주방 다이닝 벽체를 기준으로 수평을 맞춰 거실 쪽 벽체 평탄화 작업도 진행해 주는데요.
마찬가지로 석고보드 2P 시공으로 내실을 더 탄탄하게 만들어 주었고,
콘센트나 스위치 등 부착물을 설치하기 위해 위치에 맞춰 정확하게 타공도 해줍니다.
레벨에 맞춰 거실과 주방 다이닝 벽의 평탄화 작업을 마치고
침실의 문선, 임방 작업까지 마치고 나니 한층 더 깔끔해진 분위기에요
맞은편 아트월 벽체도 석고보드를 취부 해 평탄화 작업을 마쳐주었어요.
평탄화 작업은 수평, 수직이 잘 맞아야 틀어짐 없이 반듯한 면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평탄화 작업 시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 수직을 맞춰
시공 전, 시공 중, 시공 후까지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정교한 작업이 이루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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