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송도럭키 주방 발코니 현관 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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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851회 작성일 20-02-14 15:50본문
평탄화 작업을 마친 주방도 미리 선정한 타일로 면을 채워가는 모습인데요.
싱크대가 설치된 후의 모습은 또 어떨지 기대되는 공간이네요~
-발코니-
발코니 쪽으로 넘어가 볼게요~ 주방 옆 다용도실 인데요. 바닥 상태에 따라 시공 방법을 달리해 마감한 부분이에요~
타일 붙일 면이 대체적으로 고를 경우 덧방시공을 진행하게 됩니다.
기본적인 수평 수직을 잡아주고 시공 기준점을 잡아 타일을 붙여주게 되는데요
기존 타일 면을 깨끗하게 정리해준 뒤 타일 접착제를 고르게 펴 발라 마감재를 붙여줍니다.
바닥 레벨에 맞춰 한장 씩 타일을 시공 해 공간을 완성해 가는 모습입니다.
다용도 실은 살짝 짙은 그레이 컬러 타일로 마감해 차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밝은 톤의 메지를 넣고 나니 색감이 대비되면서 타일 컬러가 더욱 선명하게 보이네요~
약간의 단차가 있는 공간인데도 한치의 오차 없이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입니다.
이곳은 앞서 단열 목공사 전 설비 공정에서 방수공사를 진행했었던 발코니입니다.
바닥 상태에 따라 방수 공정을 한 번 더 거친 뒤 타일 시공을 진행하게 되었고요.
바닥에는 사모래를 깔아 구석구석 꼼꼼하게 밟아주고
면을 고르게 잡아 평탄 작업을 진행해주었습니다.
그런 뒤 노릿물을 뿌려 주고 바닥 타일을 한 장씩 붙여 공간을 채워줍니다.
공간이 채워진 뒤 메지까지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인데요-
거실 앞 길게 이어진 발코니 바닥은 베이지 컬러가 살짝 감도는 은은하고 따스한 느낌의 타일로 마감해 주었습니다.
-현관-
마지막으로 보실 공간은 현관인데요- 마찬가지로 사모래를 이용해 평탄 작업을 마친 뒤 지정된 타일을 시공 하였어요.
현관은 포인트를 주기 위해 유니크한 무늬가 담긴 수입 타일로 마감했는데요.
별 무늬가 담긴 타일 마감으로 현관을 더욱 임팩트 있게 꾸며드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송도럭키 아파트 고객님 댁의 욕실, 주방, 발코니, 현관 타일 공정 함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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