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송도럭키 단열 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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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0-02-14 14:30본문
목공을 진행하기 전 전기 공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5년이 넘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라
전기도 예전의 110V 그대로 여서 220V로 바꿔주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목공사를 진행하기 전 미리 배선 작업도 완료해두었습니다.
본격적인 내부 목공사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단열재 시공 시 많이 보셨던 마감재죠? 바로 이 보드 단열재입니다.
고객님 댁의 경우 집의 18층 탑층인 데다,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별다른 구조 변경 없이
기존 구조에서 내부 단열성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시공 방향을 잡았는데요
샷시가 설치된 벽체 상, 하, 좌, 우 모두 단열재 시공을 시작으로 내부 벽면에 이 보드 마감재를 시공합니다.
필요한 부분에 이 보드 시공 후에는 레이저 레벨기를 사용하여 천정 높이를 잡아주는데요.
벽지 철거 당시, 기존 천정 마감재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내부 석고보드 뿐만 아니라 천정틀 각재까지 철거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침실은 더욱 따스하고 안락하게 보내실 공간이기 때문에 단열재 시공을 더욱 꼼꼼하게 진행하였는데요
우레탄 본드를 이 보드에 발라 벽체에 탄탄하게 붙여줍니다.
각 침실 내부 단열이 부족한 부분에 이 보드 단열재를 붙여 단열성을 높여주었는데요.
이 보드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냉기를 차단해 단열성에 뛰어난 마감재로,
결로 예방에 탁월해 곰팡이 또한 방지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시공 시에는 벽면을 깔끔하게 정리해 단단하게 밀착 시공을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공정이랍니다~
벽면 단열이 끝난 뒤에는 레이저 레벨기로 천장 높이를 잡아 천정에 틀을 만들어 줍니다.
수평을 잘 맞춰준 뒤 모서리부터 각재를 둘러 벽면에 붙여주고
모서리를 중심으로 각재로 내부 틀은 간격에 맞춰 격자구조로 천정에 틀을 만들어 줍니다.
벽지 마감을 위해 평탄작업이 깔끔하게 완성된 모습이에요~
벽체에 두툼한 단열재를 붙이고 나니 설치된 샷시보다 튀어나오게 되어 샷시면과 맞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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