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동 송도럭키 샷시 시공 &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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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20-02-14 14:24본문
창호 설치 후에는 외부 쪽에는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감해주고
내부 쪽에는 목공으로 케이싱을 돌려 인테리어 필름 마감을 해주게 됩니다~!!
외부 발코니의 설치 과정도 내부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레이저로 수평 수직을 맞추고 앞뒤 틀어짐 없도록 정밀하고 세심한 과정을 거쳐 공간의 창들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갑니다.
설치 후 벽체와 틈새는 우레탄 폼을 쏴 막아주면 단열성 뿐만 아니라 외부의 소음과 외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까지 촘촘하게 우레탄 폼을 쏴주어야
창틀과 벽체 사이로 유입되는 습기나 바람, 소음 등을 한층 더 막아줄 수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고 실리콘을 발라 반듯하게 면을 만들어주면 깔끔하게 완성이 됩니다.
거실 외부 발코니 창은 기존 창턱 부분이 상태가 좋지 않아 면을 곱게 만들어주는 작업부터 진행하였어요
길게 이어지는 발코니 창은 고급형 창호 슈퍼세이브 5 140 단 창으로 교체,
뛰어난 단열 효과와 함께 이지 오픈 손잡이까지 편의성을 높여준 제품이 랍니다~!!
창호에 경우 공간이나 용도에 따라 제품의 특징과 차이점 등이 다양하오니,
제품을 고르시기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외부 실리콘까지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이 보이시죠?
마지막으로 샷시 하단에 모르타르를 꽉 채워준 뒤 미장으로
깔끔하게 마감해주면 창호 교체 공정은 끝나게 되는 것이에요~
-설비-
먼저 보실 곳은 부부 욕실 방수 과정인데요. 냉, 온수 배관도 오래되어 교체를 새롭게 진행하는 것이 좋으나,
공사 일정과 예산 부족으로 인해 배관을 진행하지 못한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철거 후 바닥에 냉, 온수 배관이 드러나 미장하여 바닥면을 고르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 뒤 1차 액체 방수액을 부어 바닥과 모서리에 꼼꼼하게 발라 줬어요
방수의 경우 1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몇 차례에 걸쳐 누수가 되지 않도록 방수층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욕실은 미장으로 문턱을 새롭게 잡아주고 각 침실은 문턱 제거 후
바닥면과 단차가 나지 않도록 미장으로 깔끔하게 면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외부 발코니 바닥도 1차 방수공사를 마치고 양생과정을 거쳐 방수층을 형성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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