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웰카운티 39평형 타일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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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853회 작성일 20-05-12 15:49본문
먼저 보실 곳은 안방 앞 발코니 바닥 타일 시공 과정입니다.
발코니 바닥은 300*300 크기의 밝고 은은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타일로 시공하였는데요.
시공 전,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 타일 시공 라인을 잡아 한 장씩 붙여줍니다.
타일은 한 장씩 붙일 때마다 접착제를 균일하게 도포하여 단차가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작업해 줍니다
안방 실외기실 바닥과 주방 다용도실도 같은 타일로 시공하여 통일감을 주었어요.
공간에 맞춰 타일이 채워지게 되면 메지를 넣어 마무리해주는데요-
화이트 컬러 메지를 넣어 깔끔함이 돋보이도록 마감하였습니다.
마감 후 기존 보다 보다 더 안정적이면서 포근한 느낌이 연출 되었네요.
다음은 주방 싱크대 벽면으로 넘어가 볼게요. 연보랏빛 방수 석고 보드 취부로 평탄화 작업을 마친 모습이에요.
하단부터 원장을 붙여 벽을 채워줄 건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마감재가 비뚤어지지 않도록 수직 수평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마감재는 고객님께서 400*800 큰 사이즈 타일을 선정해 주셔서 크기에 맞춰 라인을 잡아주고요.
크기가 크기 때문에 기본 타일 접착제 외에도 주제와 경화제가 섞인 에폭시와 실리콘을 더해 줍니다.
타일 접착제만 붙이게 되면 건조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무게로 인해 라인이 흐트러질 수 있게 되는데요.
이런 문제점을 잡아주는 것이 영상에서 보시는 짙은 회색의 에폭시입니다.
빠르게 굳기 때문에 타일을 붙일 때마다 주제와 경화제를 적절한 배합으로 섞어 작업을 해줍니다.
또한, 벽에 타일이 더 단단하게 붙을 수 있도록 마지막에 실리콘을 더해주는 것이에요.
레벨기 수평 라인을 쏴 비뚤어지지 않도록 타일 접착제와 에폭시를 섞어 주고
마지막 실리콘까지 더해 한 장 한 장 심혈을 기울여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ㄱ자 벽면에 타일 한 줄 완성했을 뿐인데, 분위기가 확 달라졌죠?
모서리 마감도 깔끔하게 처리해 주고 나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주방 벽타일이 완성되는 것이랍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비앙코 타일로 마감하고 나니 분위기가 확~살아나죠?
화이트 컬러가 베이스라 어떤 색상의 싱크대를 설치해도 조화로움이 돋보이며
공간의 품격을 더욱 높여주는 비앙코 타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타일 시공과정은 현관과 거실입니다.
고객님 댁은 바닥재를 나눠 선정하셨는데요. 현관과 거실 주방 바닥은 포세린 타일로, 내부 침실은 강마루로 선택하셨어요.
먼저 현관 바닥은 수평계로 레벨을 맞춰가며 타일용 접착제를 골고루 도포 해 한 장씩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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