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더월드스테이트 48평형 타일 공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865회 작성일 19-06-17 16:18본문
·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평수 : 48PY
공용욕실부터 철거 후 모습 보시겠습니다.
욕조를 철거한 뒤 그 부분을 1차 모르타르 방수를
진행한 뒤 양생을 거친 모습입니다
욕조가 시공될 부분은 2차 고뫄스 방수를 진행해준 뒤 공정을 준비 해줍니다.
사용하시는데 문제점이 없는지 충분한 확인 후 덧방 작업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레이저 측정기로 벽 모서리에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고 시작지점을 먹줄로 체크해줍니다
긴 수납장이 철거되면서 움푹 파이게 된 부분은
tile을 붙여주어 벽체를 고르게 해줍니다.
먹줄로 체크해둔 선을 기준으로 한 장씩 꼼꼼하게 붙여주는데요.
밝은 톤의 300*600 사이즈 벽타일을 마감해주어
욕실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젠다이 부분도 그대로 살려 같은 마감재로 시공할 예정입니다.
욕조 높이를 맞춰주기 위해 벽돌을 쌓은 뒤
그 위로 모르타르를 부어준 모습입니다.
철거된 젠다이 상판도 새롭게 해주기 위해
모르타르를 부어준 뒤 얇게 미장작업을 진행해줍니다.
틀에 맞춰 욕조를 잘 공사해준 뒤 레이저 측정기로
잘 마무리 되었는지 다시 한번 수평, 수직을 잘 체크해줍니다.
욕조 설치가 끝난 뒤에는 젠다이 부분의 타일을 시공해주는데요.
모서리 부분은 코너비드 즉 재료분리대를 설치하여 더욱 깔끔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tile의 모서리는 생각보다 많이 날카롭기 때문이 다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코너비드를 반드시 작업해주어 모서리에 다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지요.
모서리 처리까지 끝난 뒤에는 젠다이 대리석 상판을 올려 마감해줍니다.
다음은 바닥 타일 시공 모습입니다. 검게 그어져 있는 먹줄선! 이제는 아시겠죠?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춰주어 tile 사이즈를 고려해 기준선을 잡아준 것입니다
바닥에 타일 접착제를 도포해준 뒤 한 장씩 꼼꼼하게 붙여준 뒤에
어느 정도 마르게 되면 메지 작업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메지 시멘트를 도포해주어
타일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준 뒤 남은 것은 기구로 긁어내고 스펀지로 깔끔하게 닦아주는 것이죠~
한 번 더 현장 정리를 해주어 더 깨끗한 공간이 되었죠?
내부 심플, 모던한 인테리어의 콘셉트와 이어지게 벽은 화사하고
심플하게 해주고 바닥은 어둡게 해주어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tile 공정 과정은 여기서 마무리되었고 나머지는 기구들 설치 과정입니다.
욕실을 더욱 깔끔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평판형
돔 천정을 시공해주고 환풍기 설치도 함께 해주게 됩니다.
그런 뒤 기구 설치 전 마지막으로 각각의
모서리 부분에 실리콘을 쏴주어 깨끗하게 마감해줍니다.
욕실의 마지막 공정인 도기, 수전, 수납장,
액세서리 등- 수평을 잘 맞춰주어 꼼꼼하게 설치해줍니다.
안방 부부욕실의 경우에는 도기와 수전만
교체 설치 원하셔서 지정된 제품으로 진행해드렸습니다.
공용욕실과 부부욕실의 도기와 수전은 A/S 쉽게 받으실 수 있는 대림 제품으로 설치해드렸습니다
양변기와 세면대, 세면대 수전 교체 후 모습입니다.
세면대의 경우 CL-350D라는 모델인데요.
담수량도 높고 큰 세면대에 속하며 비누각이 내장되어 있어
비누각이나 물컵 받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
심플하고 깔끔한 콘셉트와도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해서 욕실 타일 시공과정과 함께 도기, 수전 설치까지 함께 보셨는데요.
계속해서 발코니 부분의 공정 과정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화단 턱을 없애고 샷시 하부에는 단열재를 시공해준 발코니입니다.
1차 모르타르 2차 고뫄스 방수까지 진행된 모습입니다.
울퉁불퉁한 면을 사모래를 도포한 뒤 물을 뿌려 얇게
미장해주어 기존의 바닥면과 레벨을 맞춰줍니다.
마찬가지로 기준선을 잡아준 곳부터 한 장씩 꼼꼼하게 공정을 진행해줍니다.
단차가 나는 창고 내부까지 세심하게 라인을 맞춰 오차 없이 작업해줍니다.
메지 작업까지 마치면 바닥면의 공정이 끝나게 됩니다.
베이지색이 살짝 감돌아 공간이 더욱 온화하게 느껴지시나요~!?
벽과 천장은 추후 도장작업을 거쳐 더욱 깔끔하게 변신할 예정이랍니다.
주안 더 월드스테이트 거실 발코니의 경우 바닥은 거실과 같은
장판으로 작업 예정이라 샷시 하부에만 타일을 붙여주었습니다
한 장씩 꼼꼼하게 붙여준 뒤 메지 작업 후 닦아내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된 모습이 보이실 거예요~!!
이렇게 해서 주안 더 월드스테이트 고객님 댁의 타일 공정 과정 모두 함께 하셨습니다~
고객님 댁의 집의 구조나 상황에 따라 시공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알아주시고~
이제 남은 도장, 도배, 장판 공정 과정도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