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인천 서구 경서동 한라비발디

· 평형 : 44평형

· 형태 : 아파트

· 기간 :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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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디엔소에서 진행한

인천 청라지구의 한라비발디 44평형 시공과정 함께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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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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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내외분은 자녀두명을 두신 젊은 부부세요.

이곳 청라 한라비발디는 준공된지 약 5년정도 된 아파트로

​기존의 집안 분위기는 다소 어두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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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는 모던한 디자인에

무채색 계열의 마감톤을 컨셉으로 생각하셨는데

기존의 분위기는 한공간에 여러가지의 컨셉이 뒤섞여있는

그런 통일감 없는 모습이였어요...

그래서 고객님께서 생각하신 컨셉에 맞지않는

​요소들을 리모델링 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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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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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정이 시작되기 전 공사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마감재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양작업이 진행되었어요.

기존 천정등박스쪽으로 있었던 단을 철거하는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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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으로 새롭게 등박스를 시공하는 과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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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벽면쪽으로는 디자인월이 시공되는데요,

기존 벽면의 벽지를 철거한 후 목공작업으로 보강작업을 해주고

디자인월 마감재가 시공이 되는 모습이네요-

기존 벽면에 디자인월만 접착제로 시공을 한다면

디자인월의 뒷면이 미끄럽기 때문에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틀어지고 벽면에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보강작업을

해준 후 디자인월 시공이 진행되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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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래부분까지 보강 후 마감재 작업이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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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싱크대와 냉장고 장이 모두 철거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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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냉장고 장이 시공이 되고

싱크대 벽면 타일과 상부장이 설치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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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벽면타일은 화이트 타일에 블랙메지를 넣어서 시공되었어요.

후드가 설치되는 곳으로는 주방 소방시설작업이 진행될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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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붙박이장의 문짝이 철거되는 과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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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가 화이트와 그레이 무광으로 시공되어

상부장과 동일하게 문짝이 시공된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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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한라비발디 44평형 공용욕실의 바닥타일은

번쩍번쩍! 금색에다가 패턴까지 요란한  타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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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닥만 모던한 톤으로 시공이 진행되었답니다.

바닥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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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문들은 목공으로 알판작업후

그레이 색상의 필름으로 새롭게 탄생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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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과 문선에 필름작업이 진행된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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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까지 그레이 색상으로 통일감있고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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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필름이 시공된 후에는

찍히거나 긁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양작업이 진행되었어요-

바닥공사는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공사시작전 바닥 보양 역시 미리 작업해주는게 중요해요.

보양작업은 인테리어 공사에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정말 중요한 공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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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으로 진행된 천정 등박스는

필름 시공전 퍼티작업을 하여

면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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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의 천정 등박스는 화이트 필름으로  깔끔하게 시공된 모습이랍니다.

벽면의 화이트 디자인월 마감재와도 깔끔하게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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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전실의 신발장은 문짝이 전면 교체예정이라

문짝이 모두 철거된 모습이예요

전실의 바닥타일은  육각타일로 패턴을 만들어 진행하기로 하여

도면과 포토샵을 이용해 사전작업을 거친 후  현장에서 시공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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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중문은 비대칭 여닫이 형태로 제작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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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실에 중문설치와 신발장의 문짝이 재시공되고

각 모서리에 보양작업을 해준 모습까지 함께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