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한화꿈에그린 39평형 철거/목공사 시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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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817회 작성일 19-06-18 15:09본문
·위치 : 인천시 서구 청라
·평수 : 39PY 확장형
오늘은 새롭게 시작된 현장 모습 정성스럽게 담아왔는데요~!!
청라 한화 꿈에 그린 39평(131B㎡) 확장형에 입주하실 고객님 댁의
시공과정들과 완공 모습들 소개해드리고자 준비하였습니다.
-공사전-
청라 한화 꿈에 그린의 경우 2012년 3월에 입주를 완료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아파트입니다.
때문에 전체 인테리어 보다 부분적 인테리어를 시공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편인데요.
고객님댁의 경우도 공사전 모습처럼 내추럴한 느낌보다는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편이셔서
전체적인 디자인을 선정한 뒤 콘셉트에 맞춰 필요한 부분을
실용적으로 바꿔주는 부분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철거-
현관 입구의 신발장과 수납장 그리고
벽체 대리석 아트월은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셔서
공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들은
꼼꼼하게 보양 작업을 해주어 마감재를 보호해줍니다
주방 가구부터 본격적으로 철거를 시작하였는데요.
싱크대와 키 큰 수납장은 전부 철거하고 새롭게 제작해 설치할 예정입니다
공정 후에는 이렇게 다음 공정 작업자분들을 위해 말끔하게 현장 정리를 해줍니다.
다음은 바닥재 마루 철거 공정 과정입니다
바닥재가 바닥에서 쉽게 떨어져
마룻바닥 철거는 평균 3시간 정도 소요되는 반면
청라 한화 꿈에 그린 고객님 댁의 경우 1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만큼 바닥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지요
기계로 마루를 제거하고 난 뒤 바닥을
확인해 보니 전체적으로 크랙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마루 접착제를 없애주고 바닥면을 고르게 다져주기 위해 샌딩 작업을 진행하였는데요.
바닥이 단단하지 않은 상태라 샌딩 시 갈린 가루들이
엄청 많았고 그대로 날려 청소하기도 쉽지 않았답니다...
결정적으로 샌딩으로 갈린 자국이 깊게 남아
작업을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고객님 댁의 경우 처음에는 장판으로 바닥을 마감재를 지정해주신 상태였지만,
철거 후 바닥을 보니 크랙 범위도 너무 광범위한 상태라 메꿈 작업의 한계가 있고,
전체적으로 바닥 상태도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고객님과 다시 상의 후 강마루로 마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바닥이 정돈된 상태가 되어 현장 정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시공과정이 끝난 뒤에는 다음 공정을 위해
현장 정리는 늘 필수로 진행하는 디엔소디자인입니다
다음은 욕실입니다. 안방 욕실의 경우 도기와 수전만 교체할 예정이구요!
공용욕실은 전체적인 공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계로 타일을 철거해주는 모습입니다
벽체 타일을 까내는 과정에서도 우레탄 폼과 뒤섞여
고정시켜놓은 부분들이 발견되어
타일이 쉽게 떨어지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으신데요
전부 제거하고 나니 벽 상태가 고르지 못한 모습이 확인되어
추후 방수와 미장을 거쳐 타일로 마감하여 공간을 멋지게 꾸며드릴 예정이랍니다~
-목공사-
목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각종 자재들과 기계를 들여놓은 모습입니다.
늘 깔끔하게 현장 정리를 해두니
작업자분들도 한결 편안하게 공정을 이어가시는 편이지요
우선 거실은 메인 조명을 교체할 예정입니다.
기존 메인 조명을 철거한 뒤 시공할 조명을 고려해
MDF로 천장 보강작업을 해주고
설치할 위치를 잡아 전기선을 미리 빼둡니다.
침실의 경우에도 메인 조명을 제거 하고 매입 등을
시공해주어 미니멀한 느낌을 줄 예정인데요.
조명이 설치될 위치를 잡아 타공해준 뒤
전기선을 나눠 미리 빼어두어 매입 등 설치를 준비해줍니다
이 침실의 경우 공간을 분리해주기 위해 커튼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렇기 위해서 천장에 각재를 보강해주어
튼튼하게 만들어준 뒤 MDF로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었습니다
한화 꿈에 그린 고객님 댁의 경우 특별한 공간이 새롭게 만들어졌는데요.
작은 발코니 하나를 악기 연습실, 즉 음악실을 만드는 방음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목재로 간격에 맞춰 상을 걸어주고 방수 석고보드를 시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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