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금호어울림 32평형 타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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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760회 작성일 19-06-20 16:18본문
· 위치 - 인천시 연수구 해돋이로
· 평형 - 32평형
· 형태 - 아파트
· 공사기간 - 3주
먼저 욕실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방 부부욕실과 거실 공용욕실의 경우 바닥 방수공사부터 해주었는데요.
배관을 먼저 잘 잡아준 뒤 1차 모르타르 액체 방수를 거치게 됩니다.
벽체와 모서리 배관 주변 등 누수가 많이 발생하는 곳을
먼저 2차 방수액 (고뫄스)를 발라 줍니다.
그런 뒤 벽부터 공정을 시작하는데요.
레이저 측정기로 오차 없이 수평과 수직을 맞춰가며 한 장씩 붙여 나가야 합니다.
송도 금호어울림 댁의 경우 부부/공용 욕실의
타일과 도기 수전 등 모두 같은 제품으로 시공하여 깔끔함을 더해주었는데요.
벽타일은 편안한 베이지 톤의 모던한 스타일의 깔끔한 액자 타일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벽 시공이 마무리되면 바닥에 2차 고뫄스 방수액을
전체적으로 도포해주고 건조해 줍니다.
고뫄스 방수액이 마른 뒤에는 모레와 시멘트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 바닥에
도포한 뒤 물을 뿌려 구석구석 밟아 면을 얇게 미장해주면서
물이 잘 빠지도록 물구배를 만들어줍니다.
물구배가 잘 잡힌 면에 마감재의 접착력을 더욱 높여주기 위해
백시멘트 물 (노릿물)을 뿌려주고 레이저 측정기로 잡은 기준선을 따라
지정된 마감재로 한 장씩 시공해줍니다.
바닥도 벽과 비슷한 베이지 톤 컬러의 300*300 크기 마감재로 시공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지 작업을 마치게 되면 타일 공정은 모두 끝나게 됩니다.
베이지 톤이 주는 편안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변신하였네요
시공을 마친 뒤 나머지 욕실에 대한 기구들 설치를 진행하는데요.
제일 먼저 돔 천장을 설치해주고
실리콘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주는 장면입니다.
평판형 돔 천장을 시공해주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간결해 보이는 욕실로 거듭날 것입니다.
공용욕실은 공간을 더욱 넓게 쓰기 위해
욕조를 철거하고 샤워 파티션을 설치해주었습니다
레이저 측정기와 수평계를 이용해 나머지 기구들도 꼼꼼하게
시공해주고 마지막으로 조명을 설치하면 욕실 공사는 끝나게 됩니다.
완성된 뒤 모습은 대표 사진으로 보실 수 있는데요-
화이트와 베이지 톤이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따뜻해 보이지 않으신가요~?
다음은 발코니 바닥 마감재 시공과정입니다.
화단 턱을 철거한 부분은 모르타르 작업 후 미
장해주고 2차 고뫄스 방수액까지 발라줍니다.
시공할 면이 고르지 못하게 되면 완성된 뒤 울퉁불퉁해져
하자의 원인이 될수 있기 때문에 면을 고르게 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송도 금호어울림 댁은 길게 이어지는 발코니 바닥 타일을
별도의 구분 없이 같은 제품으로 선택하셨는데요
다운된 차콜 색의 타일은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죠!-
샷시 하부의 타일은 깔끔한 모서리 마감을 위해
코너비드를 사용해주었습니다.
주방 다용도실도 같은 제품의 마감재를 사용하여 마감해주었고요!
마지막으로 메지 작업을 거치게 되면 공정이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아직 정돈되지 않았지만 차콜 색 타일과 화이트 메지가
대비되면서 오차 없는 메지 라인이 돋보이죠?
주방의 경우 밝고 화사한 화이트 벽타일을
시공해주어 깨끗한 느낌을 더해주었는데요.
화이트는 어느 컬러와도 다 잘 어우러지는 색상이라
싱크대 설치 후에 더욱 빛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현관입니다.
400*400 크기의 짙은 그레이 컬러 타일로 전체적으로 완공되었을 때
색감이 주는 모던함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재탄생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송도 금호어울림 고객님 댁의
욕실 발코니 주방 현관 타일 공정 과정 함께 하셨는데요.
아직은 미완성인 공간들이지만 꼼꼼한 시공과정을 거친 뒤
완공 모습에서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공간들~!!
얼마 남지 않은 공정 과정 함께 하시면서 완공 모습 더욱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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