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공사 - 단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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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4,094회 작성일 19-03-06 15:20본문
바닥 양생과정이 다 끝나게 되면 샷시 하부부터 단열공사를 진행합니다.
100mm 회색 단열재를 시공해준 뒤 작은 틈새 하나까지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메꿔 찬공기 유입을 막아줍니다.
그 위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시공해주는데요.
회색 단열재와 틈이 겹치지 않도록 시공해주어 우레탄폼으로 틈새를 또 막아줍니다.
그 위로 각재로 간격에 맞추어 상을 걸어주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 위로 한 번 더 아이 소 핑크 30mm 단열재를 목재상 안에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꼼꼼하게 채워진 아이 소 핑크 단열재 위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주고
그런 뒤 단열재 마지막 마감재 이 보드를 시공해주는데요.
이 역시 방수 석고보드와 틈새가 겹치지 않도록 시공하여
외부로부터 찬 공기 유입을 한번 더 차단해주도록 합니다.
이로써 샷시 하부의 벽면 한면의 단열이 끝났습니다.
양쪽 사이드 벽면도 시공하기 전 단열 두께를 미리 체크하여
레이저로 수평수직을 맞춰 작업한 후 먹줄로 표시를 해줍니다.
계속 이어지는 단열공사 과정이에요.
아이소핑크 30mm 단열재를 틈새가 겹치지 않게 두 겹을 시공해줍니다.
그 위로 레이저로 수평수직을 맞추어 다시
목공 작업을 진행하여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줍니다.
그 후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주고 마지막으로 이 보드 마감재를 시공해줍니다.
모서리는 목공으로 깔끔하게 마감처리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벽면 단열공사를 이어갑니다.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습기와 곰팡이가 가득했었던 곳이기에
더욱 세심한 공정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00mm 회색 단열재를 시공해주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는데요.
회색 단열재와 그 위 아이소핑크 단열재는
틈새가 겹치지 않도록 시공방향을 다르게 해주었습니다.
목재상 사이에는 아이 소 핑크 30mm 단열재를
한 번 더 꼼꼼하게 채워주고 그런 뒤 우레탄 본드를 이용하여
틈새를 디테일하게 막아준 뒤 방수석고보드 - 이보드 단열재로 깔끔하게 마감해주었습니다.
단열공사를 마친 벽면의 단면 모습입니다.
단열재와 목재들이 차곡차곡 쌓여 꼼꼼하게 잘 시공된 모습이죠!
이렇게 두껍게 단열을 해주니 외풍걱정없이 지내실 수 있으실겁니다!!
맞은편 욕실로 이어지는 벽면도 같은 과정을 거쳐 공간을 완성해나갑니다.
욕실 도어틀을 뒤틀리지 않게 고정해두고 은색 단열재를 붙여주고 각재로 상을 걸어줍니다.
그런 뒤 순차적으로 아이소핑크 + 방수석고보드 + 이보드 단열재를 시공해줍니다.
이렇게 촘촘하게 단열재 시공을 해주니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전달되네요!
마지막으로 천장의 단열과정 보시겠습니다.
제일 먼저 방수 합판으로 커튼 박스를 만들어주는데요-
저희 업체에서 늘 진행하는 방식과 같이
커튼 박스 틈새도 단열재로 꼼꼼하게 막아주었답니다
30mm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시공한 뒤 기존 침실 천장의 레벨에 맞추어 목재상을 시공해줍니다
틈 사이는 우레탄 폼으로 꼼꼼하게 막아주고 조명 설치를 위해 전기배선도 미리 빼둔 모습입니다.
그 위로 방수석고보드를 시공하게 되면 천장의 단열공사는 마무리가 됩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에 이러한 시공과정을 고객님들께서 직접 확인하시기란 쉽지 않으실겁니다.
저희 인천아파트인테리어업체 디엔소디자인은 고객님들과의 신뢰를 우선시하기에!
항상 정직하게 꼼꼼한 시공을 진행하는 것을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더 알려드리고자
시공과정을 오픈해드리는 것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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