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신창미션힐 32평형 단열 목공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967회 작성일 19-06-13 16:35

본문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89_9193.jpg


·위치 :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평수 : 32PY

·형태 : 아파트
·기간 : 3주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89_9671.jpg


​입구 침실 확장공간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벽체에는 은색 단열재를 미리 시공해두었고 확장될 공간만큼

각재로 석고보드를 취부할 수 있도록 각재틀을 만들어 준 모습입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0019.jpg



각재틀 안으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 준 뒤에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0406.jpg

간격에 맞춰 틀을 촘촘하게 만들어주고 그 위로 아이 소 핑크 단열재를 한 번 더 부착 해줍니다.

아이 소 핑크의 경우 재단하여 각재틀에 채워 넣다 보면 작은 틈새나 이음새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우레탄 본드로 세심하게 막아주어야 단열이 더욱 확실하겠죠! ​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073.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1043.jpg



그 위로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 해준 뒤 마지막 단열재인

이 보드까지 부착 해주면 한쪽 벽면의 공정과정이 끝나게 됩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1414.jpg


측면을 보시게 되면 순서대로 차곡차곡 가지런하고

깔끔하게 시공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1721.jpg


맞은편의 경우에는 발코니 배수관은 은색 단열재로 감싸주고

목공으로 박스를 만들어 내부는 아이 소 핑크로 단열을 해주었습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2096.jpg



배수관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작업해둔 목공 박스를

전부 뜯어내야 하는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하부는

타공해두어 오픈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890_2465.jpg

 


벽체의 단열공사를 시작하기 전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 수직을 맞춰 작업 후 얼마만큼 두께가 생기는지

미리 계산하여 먹줄로 체크해두고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0_9457.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0_9789.jpg



그런 뒤 앞의 과정과 같이 각재로 틀을 만들어주고

아이소핑크+목재틀+아이소핑크+방수석고보드+이보드 이렇게 마무리하게 됩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015.jpg


벽체 단열공사가 끝난 뒤 목공으로 측면을 마감해주고  천정 단열공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은색 단열재를 꼼꼼하게 부착해준 뒤 조명 전기선은 미리 빼둡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0461.jpg



그런 뒤 간격에 맞춰 각재로 틀을 만들어줍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0821.jpg


틀 사이로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준 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1142.jpg




 각재틀에 방수 석고보드를 취부해주면 천장 단열은 끝이 납니다.


천장은 기존 천장과 발코니였던 부분의 단차가 나지 않고

평탄하며 아직 공정을 소개해드리지 않았지만

천장 몰딩과 걸레받이를 시공해주어 깔끔하게 마감된 모습이네요.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1508.jpg



다음은 거실 발코니 확장 공정과정입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1818.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2332.jpg


입구방 발코니와 마찬가지로 배수관을 목공으로 보기 좋게 박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박스 내부도 꼼꼼하게 단열재를 부착해두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최종 마감재를 시공하고 나면 어떤 식으로 공정이 작업되있는지

알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서 꼼꼼하게 작업을 진행해 줍니다.


하단에는 타공해두어 배수관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추후 최종 마감재가 시공된 뒤 어떻게 마감되는지 기대해주세요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01_2599.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6196.jpg


천장에는 은색 단열재를 부착해주고  방수 합판으로 커튼 박스도 만들어줍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6596.jpg




그런 뒤 기존 천장과 확장된 공간의 천장의 레벨을 맞추어  목재상을 간격에 맞춰 걸어줍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7045.jpg




목재상 사이사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꽉~채워주고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7335.jpg



사이사이 작은 공간들은 우레탄 본드로 막아준 뒤 걸어준 목재상에 방수석고보드를 취부 해줍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7755.jpg


천장에 이어 발코니로 이어지는 벽체 단열을 시작하게 됩니다.


레이저 측정기로 수평수직을 맞추며 목재상을 걸어주고

확장된 공간의 콘센트 설치를 위해 전기 이설작업을 진행해주었습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8039.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8456.jpg


목재상 사이에는 아이소핑크 단열재를 꼼꼼하게 채워준 뒤 방수석고보드를 시공해줍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8759.jpg



결로방지에 탁월한 이보드까지 작업해주면 발코니 쪽 벽면 단열은 끝나게 됩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9359.jpg



마지막 맞은편의 벽체의 경우 단열할 부분에 은색 단열재를 부착해주고

전체적으로 벽체 목공사를 진행하여 평탄화 작업을 해줍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12_9654.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26_0508.jpg


간격에 맞게 목재상을 걸어준 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26_0787.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26_1096.jpg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26_1377.jpg



아이소핑크와 방수석고보드 그리고 마지막 이보드 마감재까지 꼼꼼하게 작업 해줍니다.

나머지 목재상을 걸어둔 거실 벽체는 석고보드를 취부 해주어

 단열재 레벨과 맞춰 평탄화 작업을 해주게 됩니다.


이 부분은 다음 목공 작업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776dabd6bc7523c5838233ca895617ee_1560410926_1673.jpg



 

샷시 하부까지 잊지 않고 이보드 마감재로 깔끔하게 마감해주면 거실 단열공사는 끝이 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