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한라비발디 44평형 시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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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엔소디자인 댓글 0건 조회 917회 작성일 19-05-21 12:26본문
· 위치 : 인천 서구 경서동 한라비발디
· 평형 : 44평형
· 형태 : 아파트
· 기간 : 14일
오늘은 디엔소에서 진행한
인천 청라지구의 한라비발디 44평형 시공과정 함께 하시겠습니다.
[공사전]
고객님 내외분은 자녀두명을 두신 젊은 부부세요.
이곳 청라 한라비발디는 준공된지 약 5년정도 된 아파트로
기존의 집안 분위기는 다소 어두웠어요.
고객님께서는 모던한 디자인에
무채색 계열의 마감톤을 컨셉으로 생각하셨는데
기존의 분위기는 한공간에 여러가지의 컨셉이 뒤섞여있는
그런 통일감 없는 모습이였어요...
그래서 고객님께서 생각하신 컨셉에 맞지않는
요소들을 리모델링 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답니다
[공사중]
모든 공정이 시작되기 전 공사범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마감재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양작업이 진행되었어요.
기존 천정등박스쪽으로 있었던 단을 철거하는 모습이예요
목공작업으로 새롭게 등박스를 시공하는 과정이랍니다
TV 벽면쪽으로는 디자인월이 시공되는데요,
기존 벽면의 벽지를 철거한 후 목공작업으로 보강작업을 해주고
디자인월 마감재가 시공이 되는 모습이네요-
기존 벽면에 디자인월만 접착제로 시공을 한다면
디자인월의 뒷면이 미끄럽기 때문에시간이 지나면서 모두 틀어지고 벽면에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보강작업을
해준 후 디자인월 시공이 진행되어야 하죠
이렇게 아래부분까지 보강 후 마감재 작업이이어지고 있답니다
주방의 싱크대와 냉장고 장이 모두 철거되고 있는 모습이예요
새롭게 냉장고 장이 시공이 되고
싱크대 벽면 타일과 상부장이 설치되고 있는 모습이네요
싱크대 벽면타일은 화이트 타일에 블랙메지를 넣어서 시공되었어요.
후드가 설치되는 곳으로는 주방 소방시설작업이 진행될 예정이구요
주방 붙박이장의 문짝이 철거되는 과정이예요-
주방 싱크대가 화이트와 그레이 무광으로 시공되어
상부장과 동일하게 문짝이 시공된 모습이예요
청라한라비발디 44평형 공용욕실의 바닥타일은
번쩍번쩍! 금색에다가 패턴까지 요란한 타일이었어요
이렇게 바닥만 모던한 톤으로 시공이 진행되었답니다.
바닥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너무나 달라졌죠
기존의 문들은 목공으로 알판작업후
그레이 색상의 필름으로 새롭게 탄생된답니다
문틀과 문선에 필름작업이 진행된 모습이구요
문짝까지 그레이 색상으로 통일감있고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어요
문에 필름이 시공된 후에는
찍히거나 긁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보양작업이 진행되었어요-
바닥공사는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공사시작전 바닥 보양 역시 미리 작업해주는게 중요해요.
보양작업은 인테리어 공사에서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정말 중요한 공정이랍니다
목공작업으로 진행된 천정 등박스는
필름 시공전 퍼티작업을 하여
면을 고르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요
거실의 천정 등박스는 화이트 필름으로 깔끔하게 시공된 모습이랍니다.
벽면의 화이트 디자인월 마감재와도 깔끔하게 잘 어우러지는 모습이네요
현관 전실의 신발장은 문짝이 전면 교체예정이라
문짝이 모두 철거된 모습이예요
전실의 바닥타일은 육각타일로 패턴을 만들어 진행하기로 하여
도면과 포토샵을 이용해 사전작업을 거친 후 현장에서 시공하였답니다
현관 중문은 비대칭 여닫이 형태로 제작이 되었어요-
전실에 중문설치와 신발장의 문짝이 재시공되고
각 모서리에 보양작업을 해준 모습까지 함께 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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