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 작업을 진행한 뒤 페인트 시공 기초작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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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실과 안방 발코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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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를 시공한 벽체는 퍼티 작업으로

표면을 잡아주는데요. 단열재와 석고보드의

이음 부분에 조인트 테이프를 올려 꼼꼼하게

퍼티 작업을 하여 이음 부분을 보강합니다.

마찬가지로 이음새 부분을 꼼꼼하게

퍼티 작업으로 표면을 정리해 두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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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베란다 우수관 옆 수도꼭지는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기초작업부터 조금 더 꼼꼼하게 작업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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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거주자분께서 바닥뿐 아니라 분합 창턱

벽체와 화단 턱 내, 외부 등 타일로 시공해두셔서

철거작업부터 폐기물 양도 많이 발생했으며

무엇보다도 철거 후 남아 있는 타일 본드와

잔해들에 의해 표면이 울퉁불퉁해 꼼꼼하게

표면을 잡아주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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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보수 몰탈을 이용해서 타일이 철거된 표면을 반듯하게 잡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