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 한국남동발전 인천 용유무의자월 사무실 인테리어 보양, 먹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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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3-05-09 14:53본문
오늘은 새로운 현장 소식 준비해 보았는데요.
KOEN 한국남동발전 인천 용유무의자월 사무실 인테리어
인데요.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전력 생산을 책임지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친환경 발전소인 영흥 발전본부를 비롯해
삼천포, 분당, 영동 에코, 여수발전 본부 등에 이어 영종도에 해상풍력 현장사무소를 오픈하게 되어
저희 디엔소디자인이 내부 인테리어를 맡게 되어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공사전-
공사 전의 모습부터 살펴보시자면 60평대가 넘는 넓은 공간이 공실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이 지어진 지 몇 년 되지 않아 내부는 비교적 깨끗한 편이고요.
복도 쪽 외부가 보시는 것처럼 유리 샷시로 되어 있어 내부가 탁 트여 보입니다.
공실이었던 곳을 새롭게 공간을 나눠 사무실로 새롭게 완성할 것이에요.
-보양-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죠~
관리사무소에 공사 신고를 해주고 보양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와 외부에는 공사 안내서를 붙여줍니다.
보양 작업은 공사를 진행하게 될 해당 층의 엘리베이터 주변을 시작으로
사무실이 위치한 곳까지의 복도와 벽면을 꼼꼼하게 해주게 됩니다.
벽면은 튼튼한 재질의 PVC골판지(플라베니아)로 모서리 부분까지 보양재로 꼼꼼하게 감싸주고
승강기 내부와 바닥면에는 골판지와 천막지를 사용해 꼼꼼하게 보양을 해주었습니다.
기본적인 보양 작업을 마치고 난 뒤 기초 작업이 시작되는데요.
작업이 시작되기 전 안전 보호구와 마스크 등 공정에 필요한 용품들을 미리 준비해
본격적인 내부 공사 진행시 착용해야 합니다.
60평이 넘는 곳은 위와 같이 칸막이를 세워 사무실과 회의 및 교육실
창고, 탕비실로 나눠 사용하게 되는데요.
평면도로 먼저 공간을 나눠주고 입면 디자인 작업 후 최종 마감재를 결정해 주고
3D 시안을 잡아 컨펌을 받고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서 보여드린 평면도를 바탕으로 칸막이가 시공될 위치를 잡아
레이저 수평계를 사용하여 수직 수평을 반듯하게 맞춰 천장과 바닥면에 칸막이 위치에 먹줄을 튀겨 체크해 줍니다.
천장과 바닥면에 칸막이가 설치될 곳이 반듯하게 체크되었죠?
평면도에 칸막이가 세워질 위치를 잡아주고 칸막이가 세워진 뒤
칸막이에 조명이나 스프링클러 등이 겹쳐지지 않도록
기존 조명과 스프링클러 등 전기, 소방 관련 공사에 대한 도면 작업이 꼼꼼하게 이루어져
작성된 도면을 토대로 전기, 소방, 추후 시공될 낸. 난방 작업까지 공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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